‘컬리뷰티페스타 2025’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파트너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배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1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를 가꾸는 정원’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타는 브랜드 큐레이션
세레니티·헤리티지 등 정원 거닐며 뷰티 철학 경험첫날 방문객으로 북적⋯'양보다 질'로 변화 시도 중
"첫 번째 정원은 '깨끗한 아름다움'입니다. 이곳에서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컬리뷰티페스타 2025' 입구에 들어서자 바깥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
스킨케어 브랜드 SK-II는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참가해 ‘피테라 매직베어 가든’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 2025’는 컬리가 엄선한 60여 개의 뷰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SK-II가 컬리뷰티페스타에 참
무신사, 코스맥스와 함께 개발한 PB 신제품 연내 출시 예정“뷰티, 성장성 긍정적...패션과 시너지도 낼 수 있는 분야”기술↑‧오프라인 행사‧AI 기술 고도화 등으로 경쟁력 강화
무신사와 에이블리, 컬리 등 플랫폼업계의 뷰티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뷰티는 각자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주축인 만큼 스타일 커머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의 주력 분야로 자리잡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