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대공무기 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 및 표적획득지시장비(TADS) 등 핵심부품을 양산 중인 삼현이 단위 부품 공급을 넘어 시스템 단위의 플랫폼화 제품 확장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 지역 갈등이 격화하면서, 대공방어체계의 중요성이 재부각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기반 대공무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DEFEXPO INDIA 2018’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DEFEXPO INDIA 2018’은 인도 국방부가 주관하는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특히 10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인 42개국 200여 개 이상의 방산업체들이 참가했다.
한화시스템과
방산전자 기업 한화시스템이 중동 지역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12~1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진행되는 ‘국제방산전시회 GDA(Gulf Defense&Aerospace) 2017’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GDA 2017’은 쿠웨이트 국방부가 주관하는 쿠웨이트 최대 방산 전시회로 2011년부터
신원종합개발은 미국 RMI(Rocky Mountain Instrument)사와 첨단 광학소재 징크셀레나이드(ZnS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RMI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5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방산 관련 광학부품 전문기업이다.
신원종합개발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건설 사업의 성장 한계성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국방부는 7일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참고해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발생 상황을 발표했다.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께 선체 후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을 받고 갑자기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해경과 해군에 의해 구조작업이 급박하게 진행됐다.
□사고 발생 상황 =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