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일경제협회 및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제25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더 넓고 더 깊은 한․일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및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무협,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도쿄서 개최“양국 중요 파트너…다양한 차원 협력 강화해야”
한·일 양국 경제인들이 한일 관계 정상화 1년을 맞아 경제적 협력 등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함께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
한국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정철수 일신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10일 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은 전날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 대표이사 등 제2기 조합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철수 신임 이사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플라스틱사용 제한 및 금지 등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플라스틱 폐기물부
박근혜 대통령의 외사촌 육해화(66)씨와 남편 이석훈(68) 전 일신산업 대표가 세금미납을 이유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법무부를 상대로 낸 출국금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차행전 부장판사)는 1일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육씨와 이씨의 미납 세금이 각각 8억5500여만원, 16억74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법무부에
재계와 금융권 등 한국 경제계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재계= 삼성그룹이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구조대와 의료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LG그룹과 SK그룹 등도 속속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은 15일 피해복구 성금으로 1억엔을 일본삼성을 통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