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반도체 부족, 9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내년까진 영향"

입력 2021-10-27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 3분기 콘퍼런스콜…주우정 부사장 "내년 사업계획은 '공급의 이슈'라고 정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본사  (사진제공=기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본사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의 여파가 내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수요가 쌓여도 출고를 못 하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크다"라며 "9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11월과 12월에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 밝혔다.

주 부사장은 "전체적으로 3분기보다는 4분기 상황이 나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의 목표만큼은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물량을 더 달라고 하고, 본사에서는 물량을 낮추는 상황이다. 내년 사업계획은 '공급의 이슈'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 부사장은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손익구조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그는 "가장 효율적으로 도소매가 이뤄지도록 관리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인플레이션 가능성, 미ㆍ중 갈등, 코로나19 영향 등을 고려해 올 수 있는 시장의 리스크에도 중점적으로 대비할 것"이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46,000
    • -0.71%
    • 이더리움
    • 3,418,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53%
    • 리플
    • 2,108
    • -0.38%
    • 솔라나
    • 126,800
    • -0.78%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253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630
    • -0.94%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