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쇼360’ 방탄소년단, 데뷔 초 안무 슈주 신동도 극찬… “하루에 15시간 씩 연습했다”

입력 2016-11-07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스타쇼360’ 출연(출처=MBC every1 ‘스타쇼360’ 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스타쇼360’ 출연(출처=MBC every1 ‘스타쇼360’ 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스타쇼360’ 출연(출처=MBC every1 ‘스타쇼360’ 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스타쇼360’ 출연(출처=MBC every1 ‘스타쇼360’ 방송캡처)

방탄소년단이 ‘스타쇼360’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스타쇼360’에서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우리 팀 신동 씨가 군대 가기 전에 영상 하나를 보여준 게 있었다”며 “방탄소년단의 데뷔 안무 영상이었는데 너무 잘한다고 극찬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특은 “그때 아마 신동 씨가 직접 연락도 했을 거다”며 “그때 췄던 안무가 얼마나 연습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맞다. 신동 선배님께서 칭찬을 진짜 많이 해주셨다”며 “그때 안무가 하루에 15시간 씩 연습하던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MC들은 “안무하면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방타소년단은 입을 모아 “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 소년단의 멤버 뷔는 “진이 실수를 가장 많이 한다”며 “진은 무대 하다가 신발 벗겨지면 그냥 멈춰 서서 신발 먼저 신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무대 중 신발이 벗겨졌을 때 벗은 채로 하는 게 더 좋은가 아니면 빨리 신고 다음 동작을 하는 게 좋은가”라고 물었고 맴버들은 “맨발로 춰야 한다. 그게 더 프로패셔널 하게 멋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진만은 “아니 신발을 신어야지. 그리고 그때 멈춰있는 동작이었다”고 말하며 흥분했고 멤버들은 “그럼 그냥 멈춰 있어야지!”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2집 ‘윙스(WINGS)’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의 4주간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23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