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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 심하면 자궁근종 의심해봐야

[이투데이 이슬기 기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여러 질병에 취약해지게 되는 환절기, 여성들은 자궁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환절기 온도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궁근종 등 자궁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은 대표적인 여성 질환으로 복부 통증, 배뇨 혹은 배변 이상, 아랫배가 묵직한 증상, 월경통 심화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이 증상들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하다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궁 근종 치료법으로 '하이푸 시술'이 주목받고 있는데, 하이푸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다. 시술 후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편이라 바쁜 현대인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원장은 "평소에 자궁 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자궁근종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하이푸 시술로 자궁근종 치료가 간편해졌기에 병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으로 병을 방치하는 것보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자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종종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혈류의 흐름을 막고 하복부를 압박하는 꽉 끼는 스타킹이나 옷을 피하는 게 좋으며, 지나치게 짜거나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 덜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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