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C은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기업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로, 21개국 APEC 지역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전경련은 ABAC 한국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ABAC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2011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관세장벽,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논의 된 내용을...
황 총리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해 역내 기업인들에게 규제 개혁 등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 개선 노력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APEC 회원국과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간의 비공식 대화에 참석해 페루ㆍ칠레ㆍ콜롬비아ㆍ멕시코 등 태평양동맹 국가들과의 협력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황 총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박 전무는 양국 경제계가 ABAC(=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등 양국이 함께 참여하는 다자회의 또는 각자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 양자채널 등을 통해서 글로벌 보호주의 움직임에 대한 일관된 경계의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최광주 한-대만 경협위 위원장, 조백상 주타이페이한국대표부 대표, 송병락 자유와창의교육원 원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APEC 부대행사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대화'에 참석, 아태지역 성장을 위한 서비스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제안했다.
ABAC는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자문기구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ABAC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왔다.
올해 ABAC 대화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현지시간)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로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이 행사의 전체회의와 그룹별 토론에 참여, 회의 주제인 '복원력 있는 포용적 성장'과 관련해 우리의 정책 경험을 소개하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7일...
박 대통령은 18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행사를 시작으로 칠레와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로 이뤄진 태평양동맹(PA)과 APEC간의 비공식 대화 일정에 참석한다.
이어 19일에는 '지역 경제통합을 통한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하고 복원력 있는 공동체를 통한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오전·오후 회의에 참석해 다른 참석 정상들과 의견을 교환할...
이에 앞서 18일 오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페루·칠레·멕시코·콜롬비아로 구성된 태평양 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일정 등도 소화한다.
21~22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EAS,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21일에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 우리 주도로 한·일·중 정상회의가 최근 재개된 것을...
APEC 21개국 대표기업인 협의체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는 오는 18일 ‘APEC 정상과의 대화(ABAC Dialogue with Leaders)’도 갖는다. ABAC는 역내 무역투자 원활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민간경제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회의체로 현재 한국위원으로는 김성주...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CNCC)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 대만측 자문위원으로부터 한국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ABAC는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자문기구로서 매년 APEC...
박 대통령은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을 소개해 대한국 투자 확대를 모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한다.
같은 날 이번 정상회의 개최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이 실질적 타결이 이뤄질지...
박 대통령은 우선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을 소개해 대한 투자 확대를 모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22차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11일에는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
우선 중국 베이징을 방문,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 소개를 비롯해 제22차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1일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오찬, 세션2를 거친다.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옮겨 EAS에서...
또 류진 풍산 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등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위원들은 ‘APEC 정상과의 대화(ABAC Dialogue with Leaders)’에 참석해 아태지역 경제인들의 건의사항을 21개 APEC 회원국 정상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베이징 APEC CEO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정상들과 아태지역 기업인 1500여명이 참석해 ‘아태지역의 새로운 비전- 창조, 연계...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 월드비전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유엔 DNA(Decide Now Act) 회의에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되기도 했고, 지난 5월에는 전문직여성세계연맹(BPW) 글로벌여성리더십상을 수상했다.
한적은 김 총재에 대해 “국제적 식견과 성공적인 기업경영 능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발리 소피텔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들과 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이 같은 언급은 세일즈외교 차원에서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이 ABAC의 역할에 대해 “정부와 업계 간 가교역할을 잘...
APEC의 민간 협의기구인 ABAC(기업인 자문위원회) 대표들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최근 선진국 출구전략 논의에 따라 역내 일부 신흥국의 외환·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한 정책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금융규제 개혁 등으로 위축된 무역금융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 순서도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에 선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성주 회장과 함께 중소기업 대표로 과학분야 중소기업인인 오승준 에스이랩 대표이사가 ABAC 위원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회장과 오 대표이사가 이번 ABAC 위원에 선임된 배경은 국제무대에서 여성기업인 활동 독려와 창조경제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 융합형 신기술 분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이다. 에너지, IT 등...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신영그룹은 1973년 신아금속으로 설립됐다. 1999년 강 회장이 인수해 국내 4개, 해외 2개 법인을 추가 설립하는 등 2012년 매출 8900억원, 종업원 2900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및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영그룹은 자동차 차체 및 샤시, 금형 등의 생산전문업체다. 1973년 신아금속으로 설립됐고, 1999년 강 회장이 인수한 후 국내 4개, 해외 2개 법인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