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NAND의 업황이 바닥 확인을 못 하고 있지만, 23년 3분기 가격 하락이 멈추는 등 바닥권에 근접했거나 통과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주가의 상승 여력은 상존한다"고 판단했다.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 또한 강하고 당분간 입지가 탄탄하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2분기 중 출시될 신규 GPU GH200에도 SK하이닉스의...
이어 “올해 4분기 디램(DRAM), 낸드(NAND) 가격은 2021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동시 반등이 예상된다”며 “특히 디램은 올해 4분기부터, 낸드는 내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추정되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는 당초 시장 예상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은 올해 14조 원 영업적자에서 내년 10조 원...
및 NAND 가격 동시 인상 추진
고객사, 반도체 가격 인상 수용 분위기 확산 추세
김동원 외3 KB증권 연구원
◇엘오티베큠
이어지는 성장세, 확대되는 영역
좋았던 23년 상반기
좋을 2023년 하반기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24년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신세계
3Q23 Preview: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23년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할 것으로 전망
4Q23 Preview...
이어 “NAND 부문도 추가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와 가격하락 일단락으로 영업적자 축소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적자는 1조3000억 으로 추정돼 컨센서스를 상회할 거란 전망이다. 3분기 DDR5와 HBM 매출비중이 각각 36%, 18%로 증가해 DRAM 흑자전환을 견인하고, NAND는 저가 제품 출하비중 축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3분기...
박 연구원은 “NAND의 경우 일부 제품들의 가격 반등이 예상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8세대 V-NAND의 양산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갈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DRAM 내 HBM 매출 비중은 올 하반기 1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대규모 증설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DRAM 산업 내 DDR4의 유통재고는 올...
2023F 매출액 YoY +42%, 영업이익 YoY +73% 전망
스마트그리드 전환에 따른 Li/SOCl2 리튬배터리 수혜 지속
2차전지 소재 및 리튬 리사이클링 신사업 추진 중
2023F 매출액 YoY +42%, 영업이익 YoY +75% 전망
이새롬 한국IR협의회(리서치
◇티씨케이
삼성전자 8세대 V-NAND 양산 확대 수혜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예상
삼성전자 8세대 V-NAND, Lam Research...
DRAM은 소폭 흑자, NAND는 2조 수준의 영업적자를 예상했다. 2분기 영업이익에 재평손 환입이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3분기 DRAM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2,000억원 이상 개선될 거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High End DRAM에서 절대적 입지를 확보 중”이라며 “2024년 물량 증가 시점, HBM3e 점유율, 물량 증가 등이 2024년 실적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낸드(NAND)용 반도체 에칭가스 ‘C3H2F6’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후성은 전 거래일 대비 8.80%(1030원) 내린 1만670원에 거래 중이다.
8일 후성은 울산공장에서 낸드용 반도체 에칭가스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후성은 “전방 반도체 고객사 감산 및 재고 조정에 따라 생산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2년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HBM시장에서 삼성전자는 HBM 턴키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라며 “4분기부터 AI...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하고,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AI 메모리 (HBM)의 턴키 방식 을 구축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되어 HBM 공급이 본격 시작되는 4분기부터 AI 서버...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HBM과 DDR5 등에 대한 기술 경쟁력 재부각, 하반기 주가 강세를 예상한다"며 "DRAM 부문의 영업흑자 전환, NAND의 영업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 부문의 대형 신규 고객 확보 등 반도체 사업의 업황 개선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기조연설에서 "4D 낸드 5세대 321단 제품을 개발해 낸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고용량 낸드를 시장에 주도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 완성도를 높여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하겠다는 목표도...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기조연설에서 “4D 낸드 5세대 321단 제품을 개발해 낸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고용량 낸드를 시장에 주도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메모리 업계에서 300단 이상 낸드의 구체적인 개발 경과를 공개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완전한 업사이클로 진입할 것”이라며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동시에 감산을 통한 공급 조절 효과가 더해져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봤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DRAM, 낸드(NAND) 모두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하며 적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DRAM B/G +18%, ASP -8%로 예상 대비 출하 부합하며, ASP는 예상을 웃돌았고, NAND는 B/G +4%, ASP -7%로 예상 대비 출하를 웃돌았다"며 "ASP는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으로 출하 가이던스를 지킨 가운데, 가격 방어에도 성공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짚었다.
비메모리는 8인치 파운드리 및 모바일 부진으로 적자 폭이...
그는 “디램(DRAM) 판매 수량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면서 보유 재고와 재고평가손 금액을 동시에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낸드(NAND)는 본사 기준 비트 그로스(bit growth) 50%로 추정해 DRAM과 마찬가지로 재고 수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매출 내 비중은 1분기 5%에서 2분기 8%까지 확대된 것으로...
두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2분기 계절적 이벤트 수요 증가로 DRAM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20% QoQ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7%p 상회한 것으로 파악되나, NAND 비트 그로스는 -3% QoQ로 부진했고, 평균판매단가(ASP)도 DRAM, NAND 각각 -12% QoQ, -8%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MX 부문 스마트폰...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액은 동사의 적극적 재고 축소 노력에 힘입어 DRAM과 NAND의 Bit Growth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각각 30.6%, 21.0%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를 12.5% 상회하는 5조8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가파른 ASP(평균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