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305억 원, 영업이익 42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D램(DRAM)과 낸드(NAND) 가동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DRAM 선단공정 비중이 확대되며 스텝(step) 수 증가로 소재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반도체 부문이 전사 외형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원재료비...
이어 “낸드(NAND) 시장은 비트 밀도(Bit density)가 여전히 공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회복 속도는 느리지만 테크마이그레이션 위주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부연했다.
문 연구원은 “반면, AMAT은 중국 디램(DRAM)향 출하가 큰 폭 줄어들고 있으며, 45%까지 증가했던 중국 매출 비중이 연말에는 3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증권가에선 상반기엔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효과, 하반기엔 HBM 공급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거란 관측이 나온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올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0% 늘었다. 환율 상승 요인이 반영되면서 수출 및 가전용 유기피복 등 고수익 재판매가 확대됐고, 전분기 대수리 비용의 기저효과와 더불어 비용절감 노력이 영향을...
상상인증권은 7일 메모리용(D램(DRAM), 낸드(NAND)) 프로브카드 전문업체 피엠티에 대해 D램용, HBM용 프로브카드 연내 양산이 기대된다며 시장에 진입할 경우 뚜렷한 외형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프로브카드는 전공정이 완료된 반도체 웨이퍼에 대한 기능 테스트에 필요한 소모성 부품이다....
8% 증가한 71조9000억 원, 영업이이근 932.5% 늘어난 6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2분기도 제한적인 공급과 함께 기업·서버용 SSD 수요 증가로 판매 단가는 상승할 전망"이라며 "2분기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는 D램과 NAND가 각각 7%, 0%이며 판매 단가는 D램은 8%, NAND는 1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연간 실적 방향성에는 아무 문제 없음
걱정은 넣어두고 성장성에 주목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1분기 매출액 71.9조 원, 영업이익 6.6조 원으로 실적 회복 구간 진입
2분기 HBM3E 양산 시작 미 서버용 eSSSD 공급 확대되며 이익률 개선
DRAM/NAND 가격 상승 지속, 일반 DRAM/NAND 공급 증가 폭 제한적...
NAND 플래시 메모리도 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와 인공지능(AI) 관련 고밀도 SSD에 대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올해 잉여영업현금 흐름은 4조~5조 원, 영업 현금흐름은 19조~20조 원, 설비투자 규모는 14조~15조 원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는 DRAM과 NAND 메모리의 시황회복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1분기...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과 웨이퍼를 직접 접촉해 테스트하는 프로브 카드에 사용되는 다층 세라믹 기판 제조·판매한다.
삼성전자와 2016년부터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22’의 공동개발을 위해 공동개발협의(JDA)를 체결했고,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향후 3D NAND 추세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중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디램(DRAM), 낸드(NAND) 모두 경쟁사 대비 수익성 열위에 있었으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하이엔드 제품 위주 판매 전략과 선단 노드로의 선제적 전환을 통해 메모리 공급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을 통해...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ASP 상승으로 실적 방어가 가능했고, NAND ASP 상승으로 9000억 원 수준의 재고평가손실충당금이 환입돼 이를 포함해 NAND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CAPEX 전망치를 연초 대비 소폭 상향했으나 이는 FAB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 중장기적인 투자임을...
이어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128GB 더블 데이트레이트(DDR)5 등 특수 디램(DRAM) 매출 증가가 폭발적 공헌이익을 제공하고, 솔리다임과 낸드(NAND) 사업부는 극심한 업황 악화 구간 이후 탄력적 실적 개선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디램 고단화과정에서 HBM과 고용량 싱글모듈 D5 등 스페셜티 메모리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반도체 패키지용 CCL은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소재로 DRAM, Nand 등 메모리 반도체용과 CPU, GPU, AP 등 시스템 반도체용으로 구분한다. 해당 제품은 전기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고온의 반도체 공정도 견딜 만큼 강도가 높다. 박판화 및 소형화되고 있는 반도체 트렌드에도 최적화됐다.
통신네트워크용...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전략 유지와 작년 4분기 전략적 출하에 따른 낸드(NAND)의 낮은 가격의 기저효과로 인한 1분기 가격 반등 폭이 예상을 웃돌며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의 환입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 사업도 AI가 탑재된 갤럭시S24 판매 호조 등 스마트폰 출하가 늘며 호실적을 주도한 것으로...
DRAM과 NAND 비트 출하는 15%, 4%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평균판매단가(ASP)가 각각 10%대 후반, 20%대 후반 상승한다는 예상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NAND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의 환입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충당금 환입 규모에 따라, 손익이 변동될 여지가 큰 편이긴 하지만, 메모리 손익은 4개...
2024년 현재 메모리 분야는 5G 시장 확대, 메모리반도체(NAND) 양산 및 동적 기억장치(D램) 생산 활성화, 그리고 국내 고대역폭 메모리(HBM) 및 DDR5 메모리의 양산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회복 및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주력제품인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인 M500HT, MB8i, MB10SM과 최근 신규 개발을 완료한 MH5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해 반도체...
퓨쳐하이테크는 반도체 검사분야에서만 20년이상의 업력을 보유하면서 그동안 D램과 NAND용 Probe-card, Hi-Fix,고다층반도체용 PCB 등을 개발하여 국내 SK Hynix등과 삼성 등 반도체 관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김덕진 수성웹툰 대표는 "지난해까지 반도체 업황으로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으나 올해부터 그동안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개발한 DDR5용 보드개발을...
반도체 부문에서 DRAM은 P3 1a향 매출액을 중심으로 발생했고, NAND는 V9향 R&D 설비 매출이 인식됐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7378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 증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 중 DRAM 매출액은 1887억 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요고객사의 DRAM M16 1b향 High-k...
전상훈 한화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도쿄일렉트론은 400단급 이상 낸드(NAND)의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식각 장비를 2025년부터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현재 해당 분야 장비를 독점하고 있는 램 리서치(LRCX)의 점유율을 일부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도체 후공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