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코로나19, 중국 락다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매크로 변수가 원재료비 부담을 가중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15%대에 그쳤다”며 “그럼에도 3D NAND 적층 단수 증가,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 증가 효과로 사상 최대 매출을 3개 분기 연속 경신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기술 난이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그 결과...
이날 사내부부인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레고랜드를 찾은 양은철 기장(NAND PKT제조기술)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가 구성원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지고, 애사심도 그만큼 더 커졌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 등으로 급락하며, 당사가 판단하고 있는 단기 최저점(rock bottom, 2022년 P/B 1.0배)에 다시 근접했다"며 "최근 D램(DRAM) 공급 업체들은 고객들의 추가 주문량에 대한 공급을 미루면서 2분기 이후의 고정가격 상승 의지를 높이고 있으며, 낸드(NAND)는 키옥시아(Kioxia)의...
그는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3D NAND가 176단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장비 내에 사용되는 SiC Ring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가 확대되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재차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조원 으로 기대치(13조원) 상회
원달러 환율 상승, 키옥시아 이슈로 NAND 중심의 메모리 출하 및 가격 호조,
우려대비 양호한 갤럭시S22 판매 등 영향으로 판단
낸드 및 3분기 D램 가격 상승 반전하며 3분기 실적 급등 전망,
반면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 PER 8.8배 최저점 부근
목표주가 10만 원, 매수 추천
◇KH바텍 –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우려는 접고...
그는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에천트(Etchant)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패널용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세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솔브레인의 반도체 에천트는 '3D NAND의 고단화'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삼성전자 P3·P4·테일러, SK하이닉스 M15· M16·용인)'에 따른...
남 연구원은 “일본의 키옥시아는 1월 말 라인 오염 사태, 3월 지진 영향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고객들의 NAND 주문이 몰려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아직 이러한 영향이 솔브레인 주문 증가로 연결되고 있지 않지만, 메모리 제조사의 재고 소진이 이루어지는 2분기 중반 이후부터는...
그러면서 “삼성 평택 신공장(P3) 관련 장비 발주가 연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최근 NAND 수급 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P3 투자 규모는 기대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최근 NAND 시황 개선이 수요보다는 경쟁사 생산 차질 때문이고, 이미 NAND 생산량이 충분한 상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D램 가격 인상 시기와 낸드(NAND) 이익 시너지 발현 시기의 순연을 예상했다.
김영건 연구원은 “메모리 응용 전반의 고객사 재고는 8-10주 정도로 추산된다”며 “시장 내 공급자 재고는 1분기 출하 비트 그로스(Bit growth) 감소를 반영하면 5주 전후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기 재고 수준에서는, 2분기 세트 수요...
8배(22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매수 추천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
◇원익IPS
고객사 설비투자 기대치를 높이기에는 아직 불투명
반도체 증착장비 주력, 고객사 NAND 설비투자 의존도 높은 기업
삼성 P3 투자 예상되나, 규모는 기대보다 적을 수도
주가 상승 여력 제한적, 투자의견 ‘보유’로 커버리지 개시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2분기부터 키오시아(Kioxia) 공장 사고에 따른 낸드(NAND)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2.1%, 3.8% 증가한 12조7000억 원과 2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초기 DDR5의 DDR4 대비 가격 프리미엄은 40% 이상으로 추정되고 하반기 서버 DDR5의 가격 프리미엄도 40% 이상에서 형성될 전망”이라며 “인텔과 AMD의...
6조 원으로 기대치 충족 전망
DRAM, NAND 가격 하락 -6.2%, -5.1% 수준으로 우려 대비 양호한 수준 전망
키옥시아 웨이퍼 오염 등의 공급 이슈가 가격 하락을 방어, 2분기 이후 NAND 가격 상승 반전 전망
어규진 DB금융투자연구원
◇현대글로비스
중고차로 날개를 달다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230,000원에서 260,000원으로...
이 연구원은 또 “최근 키옥시아 낸드(NAND) 오염 이슈 등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2022년 2분기 이후 낸드 가격의 상승 반전이 기대된다”며 “D램의 업황 반등도 예상 대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 및 출하 증가 효과로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19조 원대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SK하이닉스는 부품공급 차질과 중화권 모바일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D램, 낸드(NAND) 모두 평균판매 가격(ASP)이 하락했으나 서버 및 그래픽 수요 강세에 힘입어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한국기업평가의 전망치를 상회한 42조9978억 원을, 영업이익은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
서강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생각보다 빠르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중국 시안 봉쇄로 삼성전자 시안 낸드(NAND) 전 공정 팹과 마이크론 메모리 후공정 팹에서 약 한 달 동안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를 소진해서 업황 반등 시점을 앞당길 이벤트였다”며 “디램/낸드 모두 2분기 중 가격...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생각보다 빠르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 DRAM과 NAND 모두 올해 2분 중 가격 반등을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메모리 업체들의 주주환원 강화는 결국 펀더멘탈 강화를 의미한다”라며 “시장점유율(M/S)보다 수익성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밸류에이션...
이어 “코로나로 인해 삼성전자 낸드(NAND) 팹과 마이크론의 디램(DRAM) 후공정 팹이 있는 중국 시안이 봉쇄되면서 1분기 메모리 시장에 변수가 생겼다”며 “시안의 봉쇄로 메모리 수급에 다시 비상이 걸리며 1분기 메모리 가격 가정을 높이는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영업 전망치는 기존 12조2000억 원에서 13조9000억 원으로 14% 상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