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협회(USGA)가 표준화된 공식에 의거해 정한 것으로 핸디캡 0인 스크래치 골퍼가 몇 타를 칠 수 있느냐 하는 것. 그 코스의 파(par)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주니어 선수들은 연간 개최되는 대회수와 골프장이 거의 정해져 있다. 스커어카드를 모아 한번쯤 잘 읽어보고 홀을 파악해 두고 룰을 알아두면 플레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지난해 맥길로이가 16언더파를 기록하자 미국프로골프협회(USGA)가 아예 스코어를 나오지 않게끔 코스세팅을 했다.
특히 1번홀부터 6번홀까지는 파를 잡으면 대성공일 정도로 러프와의 전쟁을 벌여야 했다. 6개홀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4~5타를 잃었다.
23개국에서 156명의 출전해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타이거 우즈와 짐 퓨릭(이상 미국)밖에...
미국골프협회(USGA)가 흥행을 앞세운 조편성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버바 왓슨, 최경주-양용은-김경태, 루크 도널드-로리 맥길로이-리 웨스트우드.
조편성 자체는 ‘대박’이다.
그런데 불편한 조편성이다.
우즈는 사실 거리때문에 고민이 많다. 드라이버가 들쑥날쑥 하는 것도 거리를 더 낼려고 하면서 정확성이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US오픈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미국골프협회(USGA)가 직접 코스세팅을 하기때문에 까다롭다. 스코어를 잘 나오지않도록 러프를 발목까지 기르고, 그린을 빠르게 하며, 페어웨이 폭도 가급적 좁게 한다. 워터해저드는 없지만 딱딱한 벙커모래가 쉽지가 않다. 작은 그린은 선수들이 결코 편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파5홀이 2개 줄어든 것은 그만큼...
올해는 지낸해보다 50만달러가 증액된 총상금 150만달러의 상금 중 50만달러는 LPGA 재단의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인 ‘LPGA-USGA 걸스 골프’에 기부된다. 볼빅도 그 뜻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Girls Golf 프로그램에 골프볼을 기부한 것.
볼빅은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숍 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선수와 동반하는...
영국의 한 골프장에서 고골퍼가 근처에서 토관을 가져다 구멍에 꼽고 플레이를 했는데 이 크기가 4.25인치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도 있다.
골프볼은 1931년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직경 1.68인치(42.672mm), 중량 45.93g으로 규제했다.
국내 수도권 골프장 중 겨울에는 이 보다 큰 구멍을 뚫어 골퍼들을 즐겁게 하는 골프장도 있다.
한편 볼빅은 미국 주니어골프 프로그램인 LPGA-USGA 여자골프 도 볼빅이 후원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회원수가 약 8000명으로 미국의 골프 꿈나무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브랜드인 볼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LPGA 투어 이벤트 중 하나인 LPGA 프론트 로 익스페리언스를 통해 많은 갤러리들이 볼빅의 볼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투어 시작 전에 LPGA의...
4년마다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012년 1월1일부터 전 세계 골프경기에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개정해 25일 발표했다.
종전에는 선수가 어드레스 한 후 볼이 움직이면 무조전 1벌타를 부과했지만 개정된 골프규칙은 벌타를 주지 않는 예외 조항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어드레스한 선수가 볼을 움직인 원인이 되는 일을...
12세 때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36·미국)가 1991년 우승을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고교 신입생이던 2000년에는 LA시티챔피언십 외에도 나비스코 주니어챔피언십, 핑피닉스 챔피언십, 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
12세 때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고 19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가 1991년 우승을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고교 신입생이던 2000년에는 LA시티챔피언십 외에도 나비스코 주니어챔피언십, 핑피닉스 챔피언십, 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 오렌지볼...
1987년 미국골프협회(USGA)는 직경 42.67mm, 중량은 45.93g 이하, 초기속도 250피트(약 시속 300km) 이하로 공인구에 대한 규정을 확정했다.
이런 볼은 드라이버로 때리면 약 1톤의 하중을 받고 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00야드 이상 날아간다.
클럽과 함께 발전한 골프 볼은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는 너도 밤나무를 깎아서 사용했다. 이후 깃털로 만든 페더(feather) 볼이...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황실골프협회(R&A)가 만들어낸 골프룰. 사실 골프룰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불이익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지키면 즐거움이지만 위반하면 팀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접대골프를 하는 경우는 그냥 넘어간다. 그런데 1000원짜리 내기라도 걸리면 룰에 신경을 쓰게 마련. 위반하는 골퍼는 태연하다. 그런데 그것을 본 동반자는 순간적으로...
지난해 한국남자골프 상금왕을 차지한 김대현은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열린 US오픈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유럽지역 예선 통과자 중 출전을 포기한 선수가 나와 대신 본선에 출전하라는 통보를 9일 미국골프협회(USGA)로부터 받았다.
이에 따라 김대현은 생애 처음 US오픈에 나가 세계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펼치게 됐다.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이밖에 윌리엄 데일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핸디캡 14.9, 로버트 뮬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3.6으로 골프 애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50위권에 오른 인사들의 핸디캡은 미국골프협회(USGA)의 공식 핸디캡을 토대로 당사자들의 골프실력을 종합적으로 산정해 계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함께 규칙을 관장하는 공식 기구로 골프의 국제올림픽픽위원회(IOC)라 할 수 있다.
R&A 회원이 되려면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해야 하고 사회적인 명예와 지위도 갖춰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복수의 기존 회원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회원들과 수년 간...
50만달러는 LPGA 재단의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인 ‘LPGA-USGA 걸스 골프’에 기부된다. 나머지 50만달러는 대회 성적의 ‘톱10’이내의 선수들 이름올 선수들이 원하는 곳에 기부한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로 상금을 얻진 못하지만 정규 대회에 속하므로 상금랭킹 등의 각종 포인트는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메이저대회만큼 초대챔프를 놓고 톱 랭커들이 총...
그는 2003년 캘러웨이 주니어 골프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이듬해 USGA우먼스 아마추어 링크스 챔피언십, 2005년 노스&사우스 우먼스 챔피언십, 애리조나 실버벨챔피언십, 2003~2005년 아시아 태평양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만 여자 아마추어계를 휩쓸며 부동의 랭킹 1위를 고수했다. 주니어시절만 놓고 보면...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미국골프협회(USGA) 관계자를 만나 선수들이 억울하게 실격당하지 않도록 골프규칙을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핀첨은 최근 유명 프로골퍼들이 벌타 사실을 알지 못하고 스코어카드에 사인했다가 실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다음 주 USGA 관계자들과 만나 규칙 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2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핀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