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아쉽게 연장전에서 졌다. 이에 따라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영구 출전권이 부여되는 20승 고지 달성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이보미는 28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CC(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니트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일...
올해 한화금융클래식은 디펜딩챔피언 노무라 하루 이외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신지은, 박희영, 지은희 등 LPGA투어의 대표선수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 오오에 카오리 등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의 대표 선수들까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KLPGA 투어 선수들은 최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최다점수...
이보미는 21일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클럽(파73·670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메이지컵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시즌 4승이다. 지난해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는 현재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이보미는 시즌...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까만콩’이보미(28ㆍ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3승과 상금 1엑엔을 돌파했다.
이보미는 7일 일본 삿포로 고쿠사이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메이지컵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김하늘(28·하이트진로)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는 지난 6월...
지난 3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준우승은 세 차례 기록했다. 2006년 프로 데뷔. 건국대에서 골프지도학과를 전공했다. 가장 잘하는 것이 퍼팅이다.
[Tip] 퍼팅 땐 폴로스루 동작 견고하게
퍼팅을 잘하려면 그린 읽는 법을 익혀야 한다. 퍼팅에선 어드레스가 중요하다. ‘거울 연습법’이 효과적이다....
김영위원은 17년간 한·미·일 세계 3대투어 (KLPGA, LPGA, JLPGA)를 모두 제패한 베테랑 골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5승,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도 활약한 김위원은 은퇴 후 2016시즌 KLPGA투어 해설진으로 합류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한 해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위원은 올림픽...
전미정(34·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통산 23승이다.
4타 뒤진채 출발한 전미정은 1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 포인트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끝난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기도 메구미(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는 현재 9391만3332엔을 획득해 신지애를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 등 평균타수 등 각종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본 최강 이보미와 한국최상 박성현(23·넵스)의 최종일 샷 대결을 기대했으나, 이보미의 부진과 박성현의 기권으로 결국 무산됐다.
정당한 이유 없이 출전하지 않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한 규정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있다. 해외 투어 대회 출전은 정당한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무려 1억 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면서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고진영은 타이틀 방어와 시즌 두번째 우승을 목표로 내걸고 평창으로...
KLPGA는 지난 2차 이사회를 통해 해외선수(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는 제외) 특별추천 제도를 신설해 정규투어 참가인원과 별도로 최대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추가로 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7차 이사회에서 이를 최대 6명으로 확대했다.
KLPGA는 글로벌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특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이보미(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승의 박성현(23·넵스)도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올림픽 티켓의 꿈을 버리지 않고 았다.
한국선수들은 브라질의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그린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코르데바예 골프코스는 한국처럼 산악 지형으로...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백규정(21·CJ오쇼핑)이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에 맞대결을 펼칠 국내파 박성현(23·넵스)과 장수연,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메이저...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일을 냈다.
신지애는 19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7545만5천엔을...
국가대표 출신의 강수연(40)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통산 2승이다.
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골프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린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범했지만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우승했다. 우승 상금 1800만 엔.
한국여자프로골프...
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 챔피언 조 풍경이다.
매 홀 드라마틱한 명승부가 펼쳐진 3인의 우승 경쟁은 결국 신지애의 시즌 첫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88년생 동갑내기 3인방 김하늘, 신지애, 이보미의 챔피언 조 편성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한 이 대회는 구름 갤러리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다. 올 시즌 총 37개 대회(34억2000만엔·약 350억원) 중 10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9억엔(약 90억원)의 상금이 주인을 찾아갔다. 이중 1억5340만4999엔(약 16억원)은 이들 3명의 몫이 됐다. 전체 상금의 17%에 해당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요시다 유미코(일본)와 맞대결한다.
신지애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에서 요시다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57분 1번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일본 아이치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맏언니 강수연(40), 절친한 동생 배희경(24)과 한 방에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를 하루 앞둔 지난달 14일 밤의 일이다.
“오후 9시 26분이요.” 김하늘은 구마모토 지진이 일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잠을 자려고 하는 상황이었어요. 시계를 보고 누웠는데 ‘꽝’ 하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통산 상금 6억엔(약 60억원)을 돌파했다.
이보미는 15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신지애(28ㆍ스리본드)에 두 타차 공동 2위를 차지하며 948만엔(약 1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이보미는 JLPGA 투어 통산 상금 6억766만1251엔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5위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