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
“내년부터는 일본그린에서 만나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이민영2(24·한화)와 윤채영(29·한화)이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뛴다. 그러나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일본 진출에 실패했다.
이민영2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핸드레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잉 최종일...
일본투어(JLPGA)와 대결할 조는 2016 KLPGA 대상을 받게 된 시즌 3승, 통산 7승의 고진영(21·넵스)과 KLPGA의 주장이자 생애 투어 통산 44승(KLPGA 20승, LPGA 11승, JLPGA 13승)을 기록중인 골프지존 신지애가 나선다.
또한, 세 번째 조는 수비형 골퍼들이 뭉쳤다.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배선우(22·삼천리)와 정희원(2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가 팀 주장을 맡아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일본에 설욕전을 벌인다.
한국은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빠졌지만 상금랭킹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한다.
일본 역시 JLPGA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주력이다. 9명 가운데 8명이 이번 시즌에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이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스코어룰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나리타 미스즈(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500만엔(약 2억6000만원).
이로써 지난해 일본진출이후 통산 3승을 올렸다....
‘섹시미녀’안신애(2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이민영2(24·한화), 윤채영(29·한화), 권지람(22·롯데), 한승지(23·한화) 등 5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차전 A, B지구에서 총 92명이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안신애는...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스릭슨 Z-스타 볼을 사용하고 있는 전인지는 지난 9월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타...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23언더파 196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에게 내줬으나 이보미는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신지애는 KLPGA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13승 등 각 투어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막바지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때마다 대부분 막내였는데 어느덧 캡틴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디. 올 시즌 5승째다. 이에따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JLPGA 투어 톱 랭커 78명이 출전했다.
2011년 일본으로 진출한 강수연은 지난 6월 일본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쭈타누깐은 17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았낸 뒤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으나 주변 러프에서 친 웨지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버디로...
J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승수몰이에 정점을 찍으려 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 최다승(24승) 기록을 소유한 전미정에 한 발짝 가까이 서게 된다.
해외파 한국 선수들의 샷 대결 속에, 세계랭킹 1, 2위 리디아 고(19...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전기 레이디스 대회에서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클럽(파72·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이지희(37)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440만 엔.
이로써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JLPGA 투어...
시드전을 본다든지 처음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50위 이내 유지해서 회원이 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KLPGA는 LPGA 상금랭킹 50위 이내, JLPGA 상금 랭킹 30위 이내, LET 상금랭킹 10위 이내의 자격을 3년간 유지한 자로 대한민국 국적자이거나 혈연주의에 입각해 부모 중 1명이라도 한국 국적인 외국 국적자의 경우 신청할 시 회원 자격 부여을 부여한다)
-LPGA 우승까지...
추천선수로는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와 올해 KLPGA투어 첫 승을 신고한 김해림이 선발됐다.
신지애는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일본투어에 전념하다 보니 한국 후배들과의 만남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후배들과 가까워지고 싶다. 더불어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국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가 지난 2일 바로 일본으로 건너간 안선주(29)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안선주는 9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 최종일 이보미(28·혼마)와 연장전에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36홀로...
전인지는 2015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포함해 총 8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US 여자오픈 순금퍼터는 미국 현지에서 핑 존 솔하임 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퍼터는 전인지가 계속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핑 스콧데일 TR 앤서2 퍼터와 동일한 모델로 트루롤 페이스 그루브를...
정재은-전홍렬 부녀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밀리골프대항전에서 우승, 5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정 부녀는 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 6722야드)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홀에서 열린 4가족 부녀 골프이벤트에서 1오버파로 우승했다.
이벤는 선수와 아버지가 한 팀이 돼 라이더컵처럼 볼 1개로 두명이 치는 포섬(얼터내이트 샷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