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한 이민영은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JLPGA 투어 시즌 상금 1억694만9500엔(약 10억400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산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했다....
주인공은 일본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25을 올린 전미정(35·진로재팬)와 JLPGA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었다.
반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제자리 걸음을 걸었다.
박성현은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로 합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대회 기간=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네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오후 4시부터...
악천후가 방해됐나.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지루한 플레이를 벌였다.
박성현은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성현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29·하이트진로). 그리고 KLPGA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샷 대결을 벌이는 것. 한국골프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들은 1, 2라운드에서 한 조로 ‘빅뱅’을 펼쳤다.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번 주 일본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을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국내...
-김하늘 선수는 JLPGA 3년차인데 어떤지.
이젠 코스들에 적응한 것 같다. 1, 2년차 땐 처음 가는 코스들이 많았고, 이젠 대부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익숙한 상태에서 좀더 편히 경기하고 있다. 상반기 때는 퍼트가 잘 됐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퍼트가 생각보다 잘 안돼서 아쉽다. 남은 3개 대회가 비중이 크기 때문에 상금왕을 유지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미여자프로골프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다.
1973년 창설돼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7번 우승했다. 한국선수의 첫 우승은 1994년 통산 8승의 고우순(53)이며 그는 1995년에도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29·하이트진로). KLPGA 이정은6(21·토니모리)가 한자리에 모인 것. 한국골프역사상 처음이다.
박성현은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재팬 클래식을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성숙한 샷을 선보인다. 박성현 LPGA투어 메이저대회...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9000만 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8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컨트리클럽(파72 6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요시다 유미코(일본)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민영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보미짱’ 이보미(29·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한지 7년 만에 정회원증을 받았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식 회원이 될 수...
김해림과 신지애(29·스리본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무빙데이’ 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해림은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신지애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져 있다.
김해림은 지난 7월...
벤제프는 장수연뿐만 아니라 안시현(33·골든블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의 나다예(30·대방건설)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준원(31)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지희(23·BNK금융그룹)도 올해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한국서수들끼리 우승을 다투다가 베테랑 이지희(38)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이지희는 10일 일본 이와테 현 하치만타이시 아피고겐 골프클럽(파71·6640야드)에서 열린 제50회 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총상금 2억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이민영2(25·한화)을 2타차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LPGA투어보다는 못하지만 계약금과 상금이 만만치가 않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상금과 스폰서 계약금, 그리고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간 40억원 이상 수입을 올려 부모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이 기량만 뛰어나면 ‘움직이는 기업’으로 전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JLPGA투어에 진출한 첫해 2승을 거둔 한화골프단 소속의 이민영(25)을 비롯해 통산 25승을 달성한 전미정(35), 올 시즌 1승을 거둔 베테랑 강수연(41) 그리고 윤채영(30), 배희경(25)이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 선수 중에서는 JLPGA 통산 7승의 사이키 미키를 비롯해 츠지 리에, 카시와바라 아스카도...
이로써 YG스포츠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2·롯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29·혼마)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소영(19·롯데), 이다연(19·메디힐), 김지은(22·메디힐), 노연우(19), 손새은(19) 선수 등 라인업을 완성했다.
YG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 외에도 골프 대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