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삼성전자와 863억 규모 보안용역계역 체결
△미래산업 “자동화설비 수주 관련 단일판매 공급계약 추진 중”
△오리온 “아이팩과 합병 긍정적 검토 중”
△삼성중공업 “적도기니 20억 달러 규모 FLNG 수주건, 계약 조건 협의 중”
△미원에스씨,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로엔케이, 사물인터넷 응용한 AMI 신규사업 추진
△삼성전자 미국법인...
삼성중공업이 한국거래소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20억 달러 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적도기니 LNG 생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FLNG 건조계약과 관련해 당사의 발주처와 프로젝트 수행 범위와 기본설계(FEED) 계약 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본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조선업계의 전반적인 수주부진 및 전년대비 부족한 실적성장세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 받은 측면이 있다” 며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안정은 물론 향후 에너지 업계와 LNG 및 FLNG 시장의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성화인텍은 내년 LNGㆍLPG 및 FLNG 발주증가로 인하여...
3%
△DGB금융지주, 4300억원 유상증자 결정
△신영증권, 공무원연금공단 손배소 항소심 승소
△[답변공시]신세계건설 “CB 또는 BW 발행 추진 않는다”
△코오롱글로벌, 1010억 규모 요르단 하수관로 공사 수주
△[답변공시]삼성중공업 “20억 달러 규모 FLNG 건조 계약 추진 중”
△현대미포조선, 1168억원 규모 LPG 운반선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은 1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적도기니 LNG 생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근 당사의 파트너 회사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프로젝트의 운영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 현재 파트너 회사와 FLNG 건조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계약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나, 최종사양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2009년 셸과 액화천연가스설비(FLNG)에 대한 장기공급계약을 맺었고, 지난해에는 FPU의 하부구조에 대한 장기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내년에는 2009년에 체결한 FLNG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후속 프로젝트 발주도 이뤄질 전망”이라며 “ 셸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호주 북서부 해상 브라우즈 가스전에 필요한 FLNG 발주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 국내 조선 3사에서도 FLNG, FPSO, 드릴쉽 분야의 제작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로이드 선급, BV, ABS, DNV 등 선급회사 등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도 최근 해양플랜트 산업의 주요 이슈를 전할 예정이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와 코트라 수출상담회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회차 대비 2배 가량 확대된...
사장은 이번 합병이 삼성엔지니어링 입장에서 해양플랜트사업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설비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점을 최대 효과로 꼽았다. 삼성중공업이 진행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와 상세설계 검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LNG 액화설비에 대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올해는 드릴십 2척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 1척 등 모두 27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 성과를 냈다.
국내 중공업체의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이 크게 줄은 것은 에너지 개발업체들의 발주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가장 큰 규모의 해양플랜트 설비 발주였던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FLNG는 삼성중공업이 따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이 회사는 지금까지 드릴십 2척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1척을 수주했다.
해양플랜트 발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어닝 쇼크’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2년 전 저가 수주한 물량이 발목을 잡으면서 1분기 적자 전환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1분기 각각...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진수한 부유식 LNG 생산설비인 ‘프리루드(Prelude) FLNG’도 국내 조선업체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사례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다. 기존에는 해저 가스전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이를 액화·저장해 두었다가...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인 ‘프리루드 FLNG’를 진수한 데 이어 현대중공업은 올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인 ‘LNG-FSRU’의 건조에 성공했다.
국내 조선사가 ‘사상 처음’, ‘세계 최초’라는 건조사를 써나가면서 대한민국 조선 신화를 이어갈 채비가 돼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국내 조선업계에...
실제 삼성중공업은 지난 13일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 페트로나스(Petraliam Nassional Berhad)와 14억7000만 달러(약 1조5622억) 규모의 FLNG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장 마감 뒤 공시한 바 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는 등 업종 전망이 밝아 자문사들이 조선주에 관심을 갖는 것...
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LNG 생산설비인 ‘프리루드(Prelude) FLNG’의 진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이다. 기존에는 해저 가스전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이를...
포스코가 삼성중공업이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인 쉘로부터 수주한 LNG 시추·생산저장 시설(FLNG)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15만톤의 후판 전량을 공급했다.
전량 공급은 지난 2월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 원유시추 생산저장 시설(FPSO)에 후판 9만톤을 공급한데 이어 세계 두 번째 사례다.
포스코가 후판 전량을 공급한 쉘 FLNG 프로젝트는 삼성중공업이 2010년에...
87%) 오른 2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우조선해양(2.57%), 현대미포조선(2.52%), 삼성중공업(2.03%), 한진중공업(0.8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여름부터 세계 IOC들의 투자흐름은 FLNG로 쏠리고 있다”며 “매년 15조원 해양 신시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현재 동사의 누적 수주는 124억불로 올해 수주는 연간 목표인 130억불을 크게 초과한 145~155억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Petronas FLNG 2호기 10억불이 연내 계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컨테이너선3척, 드릴쉽 2척 정도도 연내에 계약이 될 것으로 추정돼 안정적인 실적 흐름의 큰 트렌드 또한 변함없을 것으로...
실제 쉘은 인팩스(Inpex),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합작사를 설립, 프릴류드 FLNG(the Prelude FLNG facility) 시설을 건조하고 있다. 호주에서 완공되면 이 시설은 지금껏 건조된 시설 중 최대 규모의 해양 설비가 될 전망이다.
보저 회장은 "무엇보다 각국 정부가 정책적인 접근을 추진해야 한다"며 "각국이 역내 도시오염 위기를 해결하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