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귀고리서 루이비통 넥타이까지” 설 선물, 이커머스로 오세요

입력 2021-01-19 09:29 수정 2021-0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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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커머스업체들이 비대면 명절을 맞아 앞다퉈 설 선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는 내달 7일까지 설 맞이 프로모션 ‘선물의 정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 구성에 힘을 실은 것이 특징이다. 언택트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게 되면서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건강용품, 신선식품, 가전 등 프리미엄 상품군의 비중을 작년 설 프로모션 대비 약 15% 늘렸다.

추천 가전 상품은 ‘다이슨 가습기 AM10’(쿠폰적용가 45만150원), ‘휘슬러 비타퀵 압력밥솥’(4.5리터·쿠폰적용가 12만1470원) 등이 있고, ‘바디프랜드 파라오2 브레인’을 쿠폰적용가 534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샤넬 클래식 귀고리’(쿠폰적용가 49만9800원), ‘구찌 마이크로 시마 미니돔’(쿠폰적용가 84만9150원), ‘루이비통 넥타이 4종 택1’(쿠폰적용가 25만4150원) 등도 판다.

행사기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ID 당 매일 5회씩 다운로드 가능하고, 15% 쿠폰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스마일페이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적용되고, ID당 매일 2회씩 제공된다. 여기에 브랜드별로 최대 15% 캐시백도 마련했다.

쿠팡은 설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설‘ 기획전을 내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한다. ’미리 준비하는 설‘ 기획전은 △설레는 특가 △선물세트 특가 △카테고리 행사로 구성됐다. ‘설레는 특가’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오랄비 전동칫솔, 키친플라워 에어프라이어, 크리넥스 키친타올 등 매일 10여개 인기 품목을 최대 61% 할인된 일일 특가로 선보인다.

‘선물세트 특가’는 큐레이션을 통한 맞춤 설 선물을 최대 52% 할인된 금액에 제안한다. 취향·이색선물, 프리미엄 선물, 부담 없는 선물 등 다양한 기프트 품목을 선보인다. 또 직접 만나기 어려운 가족 지인들을 위해서는 쿠팡 기프트카드나 로켓 선물하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로켓 선물하기를 통해서는 월 최대 5만 원을 적립할 수 있다.

‘카테고리 행사’는 주방&제수용품, 휴식가전, 한복, 뷰티 선물세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절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설날 밥상 차림을 위해 신선식품 새벽배송인 ‘로켓프레시’ 상품도 별도 카테고리로 선보여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위메프는 설 기획전을 열고 △건강식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가전 △패션·뷰티 등 카테고리를 총 망라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상품쿠폰 최대 15%, 카드 쿠폰 5%, 브랜드 쿠폰 최대 20%를 제공한다. 중복 사용이 가능해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주요 상품은 △제스파 설 선물 추천 안마기 모음 △아침이슬사과 경북 명품 선물세트 3kg △한우구이 선물세트 1.2kg(등심500g+채끝500g+특수200g) △옛사랑한과 우리밀약과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10㎖ 30포 1+1 △CJ 한뿌리 인삼 복합1호x4개(1박스) 등이다.

인터파크가 ‘모두 힘내~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 설날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명절 선물 및 차례상 등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달 8일까지 △선착순 쿠폰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명절 인기 상품을 바탕으로 △가격대별 특가 상품 △추천 선물 상품 △브랜드딜 등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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