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데 따른 차액 보상 방법은 회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 고객은 교환 시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주며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후 새 단말기를 사 기기변경을 하는 방식으로 교환하면 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차액을 처리하는 방법을 이날 중으로 확정할...
교환 시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시장에 유통 중인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타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다. 중저가폰은 물론 외산폰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교환장소도 환불과 마찬가지로 갤럭시노트7을 개통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른 단말기로...
갤럭시노트7 부품사로 알려져 7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옵트론텍은 LG전자 스마트폰 ‘V20’에 광학필터를 전량 공급한다는 소식에 전날 4%대 반등했다.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은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80원 오른 1124.20원을 기록 중이다. 종가 기준 지난 8월 29일 1125.00원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정성윤...
옵트론텍이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V20에 광확필터 전량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3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310원(5.14%)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LG전자 V20 후면부 듀얼카메라에 들어가는 광학필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해당부품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자율주행차에도 적용가능해 성장 가능성에...
[종목돋보기] 옵트론텍이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V20에 광학필터를 전량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일한 광학필터 공급업체로 해당부품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자율주행차에도 적용가능해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옵트론텍 관계자는 “LG전자 V20 후면부 듀얼카메라에 들어가는 광학필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고...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노트7 판매 중단은 경쟁업체들에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애플 아이폰7시리즈와 LG V20 점유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의 생산중단 발표 소식에 전날 뉴욕시장에서 애플의 주가도 1.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련 부품업체의 주가는 줄줄이 약세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LG전자 스마트폰 V20의 판매가 늘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시장에서는 LG전자와 애플 등 경쟁 스마트폰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MC부문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3분기 MC부문 영업적자는 3300억원대로 추정된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예상되는 MC사업부 구조 효율화...
특히 이날 삼성전자의 이번 생산 중단은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LG전자가 내놓은 최신 스마트폰 V20에 케이스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록시노트7 생산중단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또 “4분기 영업이익은 2830억 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라며 “MC 사업부는 V20 출시 효과, G5 관련 비용 축소로 인해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TV는 성수기 마케팅 비용 증가 요인이 상존하고, 가전은 에어컨 효과가 소멸되는 시기”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주가 측면에서는 MC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 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LG전자가 본사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V20 타임’을 실시한다. 전략 스마트폰 ‘V20’를 적극 알리기 위해서다.
LG전자는 8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밤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전면에 사무실 실내 조명을 이용, V20를 형상화해 노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LG트윈타워는 한강 변에 위치해 시민들이 여러...
지난달 29일 출시된 'V20' 출하량이 7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G5 출하량 감소로 인해 적자기조는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VC(자동차부품)사업부의 경우 GM Volt의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인 매출액 기여는 2017년부터 발생할것으로 보이며 3분기에도 적자 기조는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MC사업부의 경우...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G5의 판매 부진에 따른 MC부문 실적 약화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4.6%, 43.8% 하회하는 13조4000억 원과 244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략 스마트폰인 V20의 경우 3분기 말에 출시됐다는 점에서 MC사업부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동통신 3사는 지난달 말 LG전자의 V20 출시에 이어, 이달 1일부터 갤럭시노트7 신규 판매에 돌입했다. 여기에 애플 ‘아이폰7’과 TG앤컴퍼니 ‘루나2’(가칭)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이통 3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아직 출시 초반인 만큼 번호이동 시장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이다. V20이 출시됐던 지난달 29일 전체...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조기 출시하는 것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과 LG전자 ‘V20’과 정면 승부를 벌이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오는 21일 아이폰7을 공식 출시한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중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통사 대리점에서는 아이폰7의...
또 LG전자 V20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V20은 이번 연휴 사흘간 하루 6000~7000대씩 약 2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V20 예약 판매 행사를 건너뛰는 대신 특별한 오디오,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각하는 기기 체험 행사에 집중해 소비자들을 끌어모았다.
한편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오는 21일 출시될 가능성이 큰...
애플 아이폰7과 LG V20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선뜻 구형 모델을 선택하지 않았고, 이통사들도 지원금 인상에 적극적이지 않아 유독 대기수요가 쌓였을 가능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베스트셀러로 꼽히던 삼성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결함에 의한 리콜 사태를 맞아 시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동통신사가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20 구매자에게 최대 28만4000원을 지원한다. 5만 원 대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출고가가 89만9800원인 V20을 75만∼79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29일부터 이통 3사는 온ㆍ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V20을 공식 출시한다. 이통사 중 V20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KT다.
KT의 공시지원금 최대액은 24만7000원이다....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겪고있는 LG전자의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LG V20’이 29일 출격한다. 3분기 스마트폰 사업 적자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LG전자가 V20판매로 4분기부터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V20이 이날 국내 이통3사에 출시된다. LG전자는 V20의 오디오와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