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V20’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힙합 매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인기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V20로 만든 음원 소스에 네티즌들이 직접 랩과 노래를 만들어 음악 실력을 겨루는 ‘플레이 위드 그레이(Play with Gray)’ 행사를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이가 V20의 고성능...
G5나 V20 고객이라면 VR 콘텐츠를 360 비디오 배경화면으로 설정, 실감 나는 우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26일까지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CX기획실 공용문 실장은 “LG만의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자 로그 원...
따라서 기존의 홈버튼을 이용한 지문 인식이 LG V20과 같이 후면으로 옮겨가거나 디스플레이 전면에 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도 IT 전문 블로그 모비피커)
카메라갤럭시S8은 후면에 아이폰7 등과 같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넓은 화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전면 카메라의 경우 지금껏 후면에만 도입됐던 자동초점 기능을...
LG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Happy new EAR!(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한다.
LG전자는 새해 인사 ‘Happy new year’에서 ‘year’ 대신 ‘EAR’를 사용해, V20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V20 구매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G5’ 판매 부진으로 인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영업적자가 4364억 원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V20’의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G5 관련 일회성 비용(불용재고, 잉여재고, 협력사 보상)으로 MC사업본부 영업적자는 404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MC사업본부 영업적자는...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에 이어 ‘V20’에서도 티탄, 핑크 등의 색상으로 차별화했다. 티탄은 금속 소재에 어울리는 색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핑크는 미국 색상 전문기관인 팬톤컬러연구소에서 올해의 색상으로 꼽은 ‘로즈쿼츠’ 컬러와 비슷하다. 은은하고 포근한 빛을 내는 게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과거에는 여성 소비자가 선호하던 핑크...
LG전자는 스마트폰 ‘V20’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등의 생생한 음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LG전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프로게이머와 직접 대결해보는 게임 이벤트 외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코스프레 행사, 게임의 음성을 녹음한 성우들이 게임 스토리를 재미있게 각색해서...
4분기부터 듀얼 카메라 출하가 본격화되고 LG전자의 ‘V20’도 판매 호조를 보여 실적 개선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LG이노텍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메라 모듈 생산량은 1억3217만4000개로 7873만6000개를 생산했던 상반기보다 67% 증가했다. 지난해 고사양 카메라 모듈 수요 판매가 급증하며 2014년 대비 19% 생산이 확대된 이후로 최대치로...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가 미국 시장 출시 열흘 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V20를 지난달 28일 미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꼴로 판매하고 있다. 전작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늘었다.
LG전자는 V20의 뛰어난 동영상 촬영기능을 내세워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V20는 더욱 강력해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와 LG G5는 뛰어난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인정받았다. LG V20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했다. LG G5에는 135도의 세계 최대 화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해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다. 초경량 무게에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LG 그램 PC, 울트라HD 해상도를 적용한...
LG전자가 유명 래퍼 ‘그레이(GRAY)’와 함께 진행한 ‘LG V20 사운드 프로젝트’ 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LG V20 사운드 프로젝트는 V20의 뛰어난 오디오 녹음 성능과 편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 영상은 그레이가 직접 V20를...
‘갤럭시노트7’ 단종 반사이익으로 초기 호조세를 보였던 LG전자의 ‘V20’이 ‘아이폰7’의 등장으로 반짝 흥행에 그치고 말았다. LG전자는 V20에 대한 마케팅을 전면 강화하고 판매량 방어에 나선다.
3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이 발표한 10월 4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이통사의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LG페이는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 ‘G5’ 공개 당시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하반기 V20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화이트 카드 테스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이트 카드 방식이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과 충전을 따로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었던 만큼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과의 차별성을 둬야 하는 것도...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20’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준비하며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바로 중국 딜레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 시장의 공략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지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탓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중국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점유율이 낮은 만큼...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20’을 전략적 판매 요충지인 북미에 출시하며 글로벌 점유율 확보에 나섰다. 전 세계 전략을 펼쳤던 ‘G5’와 달리, V20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즌ㆍAT&Tㆍ티모바일ㆍ스프린트 등 미국 주요 이통사들을 통해 V20을 출시했다. 더불어 캐나다 지역에서도 출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V20’를 미국, 캐나다에 출시하며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8일(현지 시간) 버라이즌’, ‘AT&T’, ‘티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주요 이통사들을 통해 V20를 출시했다. V20의 예약판매는 지난 7일부터 이통사별로 진행됐다. 또한 LG전자는 V20를 캐나다에도 출시하는 등 북미 유통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LG전자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캐나다, 홍콩 등 3개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V20를 동시에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 한국에서 출시된 V20가 다른 나라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미국에서 V20의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이어 25∼28일 버라이즌, AT&T, 티모바일, 스프린트 등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LG전자의 사업구조 개선 노력과 신작 V20과 보급형 스마트폰 X·K시리즈의 판매량 호조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다. 미래에셋대우증권 박원재 연구원은 “G5 판매 부진과 V20도 대규모 판매 모델이 아니기에 올해 1조 원 이상의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미래를 위한 준비보다는 손실 폭 감소를 위한 방어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MC사업본부는 ‘V20’ 및 보급형 신모델 매출 확대로 적자폭이 줄어들겠지만 사업구조 개선 활동 마무리를 위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TV는 OLED TV 출하량이 대폭 늘어나더라도 패널 가격 상승, 성수기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일부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고 가전은 에어컨 효과가 소멸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3분기 주춤했지만 9월 28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과 올 초 출시했던 보급형(XㆍK 시리즈)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는 시기적으로도 성수기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매출과 수량은 3분기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물량 확대를 통해 고정비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보급형 라인 모두 중요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