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부문은 스마트폰 시장은 판매 경쟁 심화가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와 X/K 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고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VC사업본부는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주요 거래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GM ‘쉐보레 볼트EV(Chevrolet Bolt EV)’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김 CFO는 “아이폰7의 반응이 좋고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애플도 생산 능력 확대를 요청한 상태”라며 “LG전자의 V20 수요 치가 기대치를 웃돌고 있고, 화웨이뿐 아니라 구글의 픽셀폰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로 견조한 매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기판소재사업은 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등 반도체 기판의 판매 확대와 테이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등 주요인사들이 26일 개막한 ‘2016 한국전자산업대전'현장을 찾았다. 삼성,LG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부스에 전시된 주요 제품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권오현 부회장은 LG전자 부스내 마련된 스마트폰 'V20'의 오디오를 체험한 후 "음, 좋네"라는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LG이노텍은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4분기는 비수기이지만 국내 주고객인 LG전자의 V20 수요가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어 매출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한 화웨이향(向)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구글향 픽셀폰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로 견조한 매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V20은 8.5%로 뒤를 이었다.
갤럭시S7과 S7엣지의 점유율은 전주보다 각각 2.6%포인트, 6.8%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는 21일 국내 발매된 ‘아이폰7’ 시리즈는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기간은 갤럭시노트7 교환ㆍ환불(13일 개시)과 아이폰7 시리즈의 구매 예약 신청(14일 개시)이 시작된 주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 중 상당수가 갤럭시S7과 S7...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 규모의 부스에서 △LG 시그니처 △LG V2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의 부스 전면에는 초프리미엄 가전 라인인 LG 시그니처와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전면 배치됐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전 제품을 한꺼번에...
V20과 아이폰6s에도 최고 40만 원대 리베이트를 지급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 30만 원을 초과한 액수다.
리베이트가 뛰면서 유통점이 고객에게 주는 불법 보조금도 크게 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 갤럭시S7의 불법보조금이 50만 원까지 오르며 공시지원금을 합한 실구매가가 10만 원대 아래로 떨어진것으로 조사됐다.
아이폰7 시리즈의 경우 인기...
무선통신기기는 10월 말 V20 북미 시장 출시를 활용해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5.7인치 스마트폰 수요를 V20이 일부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ㆍ플랜트 업종은 중동 경기부진과 중국과의 경쟁 등으로 지난 3년간 수주가 부진해 올해 수출이 둔화됐다. 올해는 정상 외교를 활용해 플랜트 수주가 증가, 내년 이후에는 인도,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LG전자가 하반기 전략폰 ‘V20’의 글로벌 영토확장에 나선다. 대화면 수요가 높은 시장이자 전통적으로 LG전자가 강세를 보이는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홍콩·대만·중국 등에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이날부터 V20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오프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버라이즌은...
V20을 새로 출시한 LG전자는 생산량이 17.6% 늘어난 2000만 대다. 비보는 점유율이 5.2%로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순위도 한 단계 올라간 6위다.
트렌드포스는 화웨이, 오포, 비보 외에 레노버와 샤오미 등까지 포함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생산량을 전 분기 대비 16% 늘어난 1억6800만 대로 추산했다.
이는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삼성과 애플을 합친...
테스트 시료인 ‘V20’이 바닥으로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순간, 주변이 조용해졌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과 슬림화 트렌드에 더욱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됐지만, 손에 들고 다닌다는 점은 변한 게 없다. 고객이 어떤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릴지 모르는 일. 이곳에서는 가장 충격이 큰 철판 바닥을 구현해 약 1m의 높이에서 제품을 수없이 낙하시키는...
LG전자는 V20 출시 이후 3.2%포인트 상승한 22.1%를 기록하며 15주 만에 20% 점유율 돌파에 성공했다.
애플은 오는 21일 ‘아이폰7’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 재고 처리 등의 영향으로 0.1%포인트 상승한 5.3%를 기록했다. 가입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가입은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24.3%, 번호이동은 전주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31.5%, 기기변경은 1.3...
당초 지난달 출시한 LG전자의 ‘V20’에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다소 늦게 방수 기능을 채택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그간 LG전자가 방수 기능 적용을 두고 오랜 시간 고심을 한 만큼, 경쟁사보다 개선된 수준을 적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의 방수등급은 IP68 등급이며, 아이폰7의 방수는 IP67 등급이다.
11일 게재된 ‘옵트론텍, LG전자 V20 전량공급…증강현실·자율주행 적용 가능’ 기사도 당일 이 회사 주가를 4.15% 끌어올렸다. 옵트론텍은 LG전자 V20 후면부 듀얼카메라에 들어가는 광학필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해당부품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자율주행차에도 적용가능해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마크, 손오공 인수...
교환 제품으로는 갤럭시S7 시리즈가 가장 많았고, LG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V20로 바꿔가는 고객들도 일부 있었다. V20의 경우 주말 판매량이 평일보다 20%가량 뛴 것으로 전해졌다.
신도림의 한 매장 관계자는 "교환 대 환불 비율은 7대3 정도로, 갤럭시S7 시리즈와 V20가 대체폰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라며 "그냥 계속 쓰면 안 되느냐고 묻는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V20’과 갤럭시S7 체험존이 보였다. 갤럭시노트7이 단종되면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V20도 대체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장 직원도 “V20이 최신 스마트폰이고 오디오 기능이 향상된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대부분의 고객들이 갤럭시S7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갤럭시S7 시리즈는...
G5의 출고가는 83만6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16%가량 낮아졌다. 여기에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받으면 최저 40만 원대로 G5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달 29일 출시한 대화면폰인 'V20'의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블랙베리 프리브와 소니 엑스페리아XZ, 출시 예정에 있는 구글 픽셀폰 등도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0여 명의 출입기자들에게 지난달 출시한 대화면 스마트폰 ‘V20’ 생산라인을 전격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
LG전자가 과거 피쳐폰 시절 이후, 대규모 기자단을 꾸려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제품인정실’도 라인 투어일정에 포함했다.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을 빗대 LG전자 스마트폰의 안전성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 모두,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결제 취소를 통해 이전에 지불한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차액 보상 방법은 이통사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갤럭시노트7을 살 때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교환 시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시장에 유통 중인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타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다. 중저가폰은 물론 외산폰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교환 절차는 이동통신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결제 취소를 통해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