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르노와 르노삼성은 이번 EVS28에서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인 ‘트위지’,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플루언스 Z.E.)’ 상용차 ‘Kangoo Z.E.’를 전시한다. 특히 ‘트위지’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현재 국내 유관 부처와 법 개정 논의를 하고 있다”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고, 수 주 안에...
이어 그는 “트위지를 한국에 도입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한국의 자동차 이용 패턴과 문화까지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EVS28에서 르노는 전기차 라인업인 트위지,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 상용차 ‘Kangoo Z.E.’를 전시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 차종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의 경우 전체 차종 중 43.7%의 최다 비중을 기록하는 등 전기차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닛산도 전기차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야지마 카즈오 닛산 글로벌 전기차 총괄은 닛산의 전기차 비전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기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 차종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345대의 공모 접수가 이루어졌다. 이 중 르노삼성차의 SM3 Z.E. 접수건수가 151건으로 43.7%의 최다 비중을 기록했다. 접수건수 2위는...
르노삼성은 아직까지 ‘SM3 Z.E’에 대한 보조금을 확정하지 못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부산쪽에 집중하다 보니 아직 서울 공모와 관련해 지원금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내부적으로 검토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만큼 이르면 내달 초 보조금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현재 부산에서 최대 2200만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다. 정부와...
‘SM 시리즈(SM3·SM5·SM7)’는 쾌속 질주 하고 있는 반면, ‘K 시리즈(K3·K5·K7)’는 역주행하고 있다.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의 SM 시리즈는 올 1분기 1만302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1389대) 대비 1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아차의 K 시리즈는 2만2681대를 팔아 전년(3만1270대)보다 26.40% 감소했다.
SM 시리즈 판매 증가는 ‘SM5’...
내수 판매 호조는 ‘SM3 네오’와 ‘QM3’가 이끌었다. SM3 네오는 전달보다 15.2%가 늘어난 158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이날 2016년형 SM3 네오를 새롭게 출시해 최근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급물량이 줄어들었던 QM3는 지난달 공급량을 늘려 밀린 주문을 일부 해소하했다. 그 결과 전달 대비 65.6% 늘어난 939대를 판매했다.
이...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한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16년형 SM3 네오는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을 부활시킨 점이다. 더불어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17인치 글로시...
이밖에도 이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뉴 SM7 노바’는 물론, ‘SM5 노바’, ‘SM3 네오’, ‘QM5 네오’, ‘QM3’를 서울모터쇼에 전시한다. 지난해부터 르노삼성차는 유럽 감성을 더한 신규 전면 디자인을 전 라인업에 도입해 디자인 일체감을 구현,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판매 성장률을 높이고 있다.
SM3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스마트 할부를 이용할 경우 36개월에 1.9%, 60개월 5.5%의 초저리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티볼리’ 열풍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쌍용자동차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놨다. 쌍용차는 티볼리 구매 고객에겐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지난 4일 ‘SM3 Z.E.’(RE트림 기준)의 가격을 4338만원에서 4190만원으로 인하한 바 있다.
더불어 올해 르노삼성은 전기차 민간보급을 실시하는 전국 16개 지자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럿을 배치하고 전기차 전문 A/S센터를 226개로 확대 구축하기로 했다. 동시에 배터리 수리 센터를 제주도에 추가 설립하는 등 전기차 A/S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의 가격을 인하하고 전기요금 3년치를 지원하는 특별 구매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SM3 Z.E.(RE트림 기준)의 가격을 사양 변경 없이 4338만원에서 4190만원으로 내렸다.
제주도 민간 공모에서는 SM3 Z.E.의 차량 가격 4190만원(RE) 중 환경부와 제주도가 2200만원을 지원한다. 특별 구매 패키지의 기본...
SM3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 할부 구매 시 36개월 1.9%, 60개월 5.5%의 초저리 혜택을 주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3월 출고 고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증정한다. 소형 SUV ‘티볼리’ 구매 고객에겐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더불어 합리적인 연비와 착한 가격의 SM3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 할부 구매 시 36개월 1.9%, 60개월 5.5%의 초저리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가격 변동 없이 신규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강화한 2015년형 QM5는 3월 한 달간 현금 및 할부 구매 시 QM5의 매직게이트에 연결해 어디서든 쉽게 텐트를 만들 수 있는 맞춤형 텐트 세트를 증정한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SM5 노바’와 ‘SM3 네오’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가 늘어난 5204대를 판매했다. SM5 노바는 출시한 1월 보다 11.2% 늘어난 2449대가 판매되며 순항중이다.
더불어 SM3 네오도 1374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전달 대비 36.3% 급증했다.
지난달 수입 공급 물량이 줄었던 ‘QM3’는 이달부터 최고급 트림 ‘QM3 시그니처’가 추가...
지난해 국내서 판매된 전기차는 1183대로, ‘쏘울EV’는 414대 ‘SM3 Z.E’는 309대, 기아차 ‘레이EV’는 202대로 각각 1~3위에 올랐다. 쏘울EV의 인기 비결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에서 1회 충전으로 148㎞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착한 커피 ‘이디야’ 커피킹 ‘스타벅스’ 눌렀다= 소비자들이 커피전문점을 선택할 때 실속을 더 따졌다....
이 중 쏘울EV가 414대로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SM3 Z.E’는 309대로 2위, 기아차 ‘레이EV’는 202대로 3위에 올랐다. 이어 BMW ‘i3’(170대), 한국지엠 ‘스파크EV’(70대), 닛산 ‘리프’(16대), ‘테슬라’(1대), 포드 ‘퓨전’(1대) 순이였다.
기아차의 쏘울EV와 레이EV는 올해 1월에도 82대와 27대가 각각 팔려 나란히 판매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의...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3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현재 보급중인 전기 승용차는 ‘레이(RAY), SM3, 스파크(SPARK), i3, 쏘울(SOUL), 리프(LEAF) 등 총 6종에 더해, 보급 차종을 ‘전기택시’(140대), ‘전기버스’(60대), ‘전기화물차’(30대)까지 범위를 넓혀 전기차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100기를 더 설치(누적 337기)해...
국내 차량 중에서는 쌍용차가 렉스턴 등 4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11만여대를 리콜했고, 르노삼성은 SM3 차량 2만4103대를 리콜 조치했다. 수입차 가운데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8465대의 결함을 시정조치했다.
수입차의 리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입차의 판매 차종이 다양해지고 판매 대수도 급증한 가운데 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골고루 판매 증가를 보이며 2014년 내수 판매에서 신규 디자인 적용전인 2013년 6만27대보다 약 33.3% 많은 8만3대를 판매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SM5는 지금까지 93만대 이상 팔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