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르웨이 모스(MOS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구형(球形) 화물창을 탑재한 모스형 LNG운반선을 건조하고 있다.
또 해양플랜트도 지난해 노르웨이 ENI 노르게(Norge) AS사의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인도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 달러 상당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이번 노르웨이...
해양2공장은 20만㎡ 규모로 300여명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유식 생산저장 하역설비(FPSO)와 LNG플랜트를 제작했다. 하지만 해양플렌트 수주가 없어 추후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해양2공장에서 조업 중인 물량을 동구 해양1공장으로 옮기고 해양2공장은 자재나 장비 적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울산 온산공장...
케펠은 수리선뿐 아니라 LNG선,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부유식 원유 저장 설비(FSO),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시추선 (Drill Ship), 해양유정굴착장치(Drill Rig) 등 특수선 부분에서도 최고의 기술력과 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리 조선소다.
회사 관계자는 “평형 수처리 장치의 공급과 설치, 대 선주 마케팅을 양사가...
이 회사는 현재 IHI의 FPSO 모듈, 카와사키의 드릴쉽 모듈을 이미 수주했고 향후 미스비씨와는 LNG선 모듈, 대형 컨테이너선ㆍLNG선 잔고를 보유한 신성장 이마바리와는 메가 블록 제작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조선발 물량 건조가 많아지는 3분기부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실적 성장을...
이 회사는 현재 IHI의 FPSO 모듈, 카와사키의 드릴쉽 모듈을 이미수주했고 향후 미스비씨와는 LNG선 모듈, 대형 컨테이너선ㆍLNG선 잔고를 보유한 신성장 이마바리와는 메가 블록 제작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일본 조선발 물량 건조가 많아지는 3분기부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실적 성장을 이어가며 2011~2012년 최고...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날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저장설비(LNGFPSO) 3척에 대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이번 수주 총 계약금액은 5조2700억원(46억9000만 달러)으로, 올해 연간 수주 추정치인 97억 달러의 48%에 해당한다. 전날 Statoil Petroleum으로부터 수주한 1조8000억원(16억 달러) 플랫폼 2기를 포함...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과 5조2724억원 규모의 FLNG Facility(LNGFPSO) 3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30일까지다.
참여한 양사와 5대 선급은 현재, 국제 공인기관(ASTM, ASME) 및 가스 관련 국제 코드 등재를 추진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독립형 LNG 저장 탱크에 고망간강을 적용, 차세대 LNG운반선과 LNGFPSO 등에 탑재할 계획이다. 신소재가 적용된 LNG 저장 탱크의 실물 모형은, 올해 하반기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열리는 극저온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삼성중공업은 합병불발로 호주 익시스 CPF(30억 달러), 나이지리아 에지나 FPSO(30억 달러) 등 굵직한 프로젝트 관리에 차질이 생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역량’을 확보, 육상 화공플랜트 중심에서 고부가 영역인 육상 LNG와 해양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었으나 기대했던 신규시장 진출 계획도 주춤하게 됐다. 결국, 이번...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상반기 신규수주에 비하여, 하반기에는 페트로나스 LNG-FPSO 초저온 보냉재 공급을 시점으로 조선소와의 계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지연되었던 프로젝트들과 조선 3사의 남은 물량 등을 고려하였을 때 올해 목표로 삼고 있던 신규수주 4000억원은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과 세계 첫 LNGFPSO(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사에서 대우조선해양으로 발주한 건이다.
동성화인텍은 고르곤(Gorgon) LNG 프로젝트를 비롯한 대형 해양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인정 받아 페트로나스사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굴지의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하고 있으며, 초대형 컨테이너선, 탱커, LNG선, LPG선, 자동차운반선, 벌커 등 거의 모든 상선에 대해 건조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부유식 원유생산 및 저장설비(FPSO), 드릴십, 반잠수식시추선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연간 30여기의 각종 산업용...
현대중공업은 180㎡(50여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NG선과 LNGFPSO, LNG FSRU 등 다양한 LNG 설비 모형을 전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친환경 LNG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국 셰일가스 수출 기대감으로 LNG 설비에 대한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현대중공업은 2년여의 연구 끝에 LNG-FSRU 독자 설계 능력을 갖췄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초대형 로즈뱅크 FPSO를 비롯해 토탈이 발주한 콩고 모호노르드 해상플랫폼 등 건당 20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잇따라 수주, 해양플랜트 분야의 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해양플랜트 수주액은 117억 달러로 업계...
바다에 떠 있는 채 원유를 생산한 뒤 저장, 하역하는 설비인 ‘FPSO’에서 누려왔던 독보적인 지위를 LNG 부문에서도 놓지 않고 있는 것.
현대중공업이 최근 건조한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인 LNG-FSRU는 신성장 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다 위 LNG 기지’로 불리는 LNG-FSRU는 LNG선이 가져온 가스를 액체 상태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기화시켜...
1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01%(1000원) 상승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로부터 부유식 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LNGFPSO) 1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56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14조4895억원)의 10.8% 규모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