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LNG선 수주 증가 지속. 향후 FPSO 및 FLNG 수주 기대포트폴리오의 변화: 석유에서 가스로, 해양에서 상선으로NH투자 최진명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만600원
가온미디어반도체 가격 하락과 5G Gateway에 주목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 Broadband CPE, IP-hybrid, 스마트박스, Home Gateway,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90개국의...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1척, 원유운반선 4척, FPSO 1기 등 총 19척 3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46%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0척, 원유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 총 14척, 32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41%를 달성했다.
특히 LNG운반선 수주의 경우 클락슨리서치 기준 상반기에 발주된 대형(17만㎥급 이상) LNG운반선 24척 중 10척, 42%을 차지하며 시장에서 'LNG운반선 명가'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8%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2022년 이후 납기 물량까지 채워가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여기에 이번계약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발주된 LNG운반선 총 16척 중 절반(8척)을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셈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수주 목표(78억 달러)의 3분의 1(33%)을 달성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3월 말 기준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로 2척의 LNG-FPSO와 1척의 FPU 등 총 3척에 53억달러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FPSO 1척을 추가하면서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는 총 4척에 약 63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건조 중인 해양생산설비는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며, 연속성과 전문성을...
1조원 규모로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이 발주한 MJ FPSO 수주공시최근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는 해양생산설비에 추가 수주로 차별성 및 경쟁력 강화올해 들어 LNG선과 해양생산설비 수주만으로 23억달러 신규수주확보는 매력적, BUY!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2000원DB금융투자 김홍균
삼보모터스고객/아이템 다각화 추진 중2019년 매출액/영업이익 4...
회사 관계자는 "발주처 파트너사와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FPSO는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78억 달러)의 29%에 해당한다.
인도 에너지기업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인도 동쪽 심해에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계약 규모는 20억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대우조선은 미국 석유회사 셰브런이 발주한 FPSO '로즈뱅크' 프로젝트에서 싱가포르 업체 셈코프 마린과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일감을...
그는 이어 "싱가포르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릴라이언스 FPSO 물량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상선 부문에서도 주력 선종이라 할 수 있는 LNG 캐리어의 운임이 아시아 지역 LNG 수요 감소로 하락 전환해 수주가 녹록하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하반기 해양플랜트 수주가 필수"라고 진단했다.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선이 하반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일축하는 이벤트가 발생했다”면서 “현대중공업은 최소 7억2000만달러, 최대 18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계약”이라며 “예상대로 해양플랜트...
계약 규모는 약 2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28일에는 캐나다 스틸헤드LNG사가 발주한 5억 달러(약 5300억 원) 규모의 해양 플랜트 기본설계를 맡았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도 25일 세계 최대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인 에지나(Egina) FPSO를 나이지리아 생산거점에 인도했다.
양용비 기자 dragonfly@
안경무 기자 noglasses@
이 중 LNG 세션은 LNG-FPSO(FLNG,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 LNG운반선, FSRU 등 LNG 분야 선박에 대한 우리나라 조선소의 수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무보의 제안에 대해 한국가스공사(KOGAS)와 삼성중공업 등 업계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기획됐다.
무보는 발표를 통해 최근 LNG시장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고 LNG선박 발주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회사는 올해 4월 세계 최대 부유식 가스처리설비인 ‘익시스 CPF’ 인도를 마친 데 이어, 6월 세계 최대 부유식 LNG 생산설비 ‘프렐류드 FLNG’도 공정을 끝내고 고객사에게 넘겼다.
나이지리아 연안에서 200km 떨어진 에지나 해상유전에 투입되는 에지나 FPSO는 길이 330m, 폭 61m, 높이 34m 크기다. 저장용량 230만 배럴에 상부플랜트(Topside) 중량만 6만 톤에...
삼성중공업은 올해 익시스(Ichthys) CPF와 프릴루드(Prelude) FLNG, 에지나(Egina) FPSO 등의 대형 해양플랜트들을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적기에 완벽한 품질로 인도하기 위해 막바지 공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대외 행사에서 고객을 함께 만나는 등 회사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조선사의 사업은 크게 △상선(LNG선, 컨테이너선, VLCC) △해양플랜트(드릴십, 반잠수식시추선, FPSO) △방산(군함, 잠수함 등) 세 부문으로 나뉜다. 대우조선해양은 상선에서 LNG선에, 해양플랜트는 드릴십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역시 각각 LNG선과 드릴십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당초 이달말과 다음달 말 인도 예정이었다가 선주 측 자금 사정으로 인도 지연 가능성이 거론되는 소난골 드릴십 2척과 미주 지역 드릴십 1척(7월), 오세아니아 지역 FPSO 1기(9월), 아시아 지역 잭업리그 1기(10월), 중동지역 원유생산설비 1기(12월)가 차례로 예정돼 있다.
해양플랜트의 적기 인도는 회사의 유동성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은 5조2724억원 규모의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 설비(LNGFPSO) 3척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쉘가스앤파워디벨롭먼트(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