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부문도 현대중공업이 원통형 FPSO를 11억 달러에 수주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공급과잉 및 선사의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컨테이너선과 주요 LNG프로젝트 취소ㆍ연기로 LNG선의 수주는 없었다.
1분기 건조량은 선주의 계약변경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341만CGT를 기록했다. 공급과잉을 보이고 있는 컨테이너선은...
삼성중공업은 2일 쉘 사(Shell Gas & Power Developments)와 맺은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LNGFPSO)' 1척에 대한 공급계약 내용을 당초 1일까지 확정·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양사간 협의 지연으로 오는 15일 확정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작년 로열더치셸과 체결한 장기공급계약에 따라 LNG(액화천연가스)-FPSO(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 1기에 대한 선체부분 계약을 2분기에 실시하고 4분기에는 상부설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STX조선해양도 지난해 상반기 실적(9척, 4억달러)을 웃도는 15척을 수주, 4억6000만달러의 1분기 신규 수주실적을 올렸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국내 대형 조선사들도 잇따라 선박수주에 성공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9일 글로벌 석유기업인 로열더치셸에서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LNG-FPSO) 1척을 수주했다. 또 유럽 4개 해운선사로부터 유조선 9척과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를 수주했다.
한진중공업도 지난달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할 건화물운반선(벌크선) 2척...
한편 그는 마진률 하락 우려에 대해 "2003년 이후 전임 정연주 CEO와 함께 큰 그림을 그린 화공 본부장 출신의 신임 박기석 CEO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GOSP, FPSO, F-LNG 플랜트 부문 진출 의지를 천명했다"며 "기존 중동, 인도, 베트남 및 일부 중남미 등 총 23개국으로 국한된 플랜트 진출 지역을 1차 35개국, 2차 총 55개...
삼성중공업이 유럽 해운선사 4곳으로부터 유조선 9척 및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를 총 7억5000만달러에 수주하고, 로열더취쉘사로부터는 LNG-FPSO 1척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노인식 사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입찰자인 테크닙사 티에리필렌코 사장, 로열더취셀사 마티아스 비쉘 사장과 LNG-FPSO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박승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드릴쉽, LNG-FPSO 등 해양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해양플랜트 시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올해 수주 목표 80억 달러는 이미 수주 예정된 물량을 바탕으로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말...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드릴쉽, LNG 관련 특수선 등 해양 플랜트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했다"며 "또한 LNGFPSO등 LNG관련 신규 대규모 프로젝트 등을 선도해가는 중공업 업체로 선박부문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비 13.0% 증가한 3조4675억원...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에 LNG-FPSO 건조 및 장기공급을 위한 독점적 계약자로 선정됐고, 11월에는 미국의 크루즈선사인 유토피아사가 실시한 11억달러 규모 크루즈선 건조입찰에서 계약대상자로 단독 선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나설 것인가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현재 수주잔량의 99...
삼성중공업 역시 2분기 중 LNG-FPSO 상부설비 본 계약을 앞두고 있어 올해 40억달러 수주금액을 확보한 상태이다.
조선사들이 올해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밝히고 연초부터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는 것은 올해 시장 상황이 지난해에 비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발주를 완전히 멈췄던 대형 선사들의 발주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시장에서는...
STX그룹은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STX 다롄 생산기지, STX유럽 등의 계열사들이 참가해 크루즈선, LNGFPSO, 선박용 디젤엔진 및 각종 조선 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특히 STX그룹의 중국 현지 생산기지인 STX 다롄 생산기지는 벌크선, 탱커선, PCTC, 드릴쉽 등 다양한 선박 모형을 전시하며 중국 현지 건조 전략에 특화된 선종...
삼성중공업은 선박 수주의 부진함을 드릴쉽, LNGFPSO 등 해양플랜트 수주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LNG 부문에서 최고의 노하우가 축적된 회사인 만큼 향후 LNG관련 해양사업에서 주력회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벌크선, 탱크선 위주의 제한적인 발주만이 기대되는 상선부문과 달리 해양플랜트 시장은 꾸준히...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리그선 분야의 최강자이며 드릴쉽, LNGFPSO 등에서도 현대重, 삼성重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쉘 'LNGFPSO', 쉐브론 '고르곤 프로젝트' 탈락은 영업 전략의 차이로 판단, 구조적인 경쟁력 차이는 크지 않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해양 부문의 업황 부진은...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철강, 금속부문의 경쟁우위를 선점 하고 있으며 포스코 수출 물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2009년에는 포스코의...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KB금융-3/4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한 1.41%였지만 상각 규모가 1519억원(-61.7%, QoQ)에 불과해 실질부실채권비율은 1.48%로...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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