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나성현 연구위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발간한 ‘SW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를 통해 국내 SW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고급인력의 부족’이며 특히 중소업체의 고급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나 연구위원은 이 때문에 고급인력 및 새로운 분야의 SW 전문가 양성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하며,현재 SW 관련학과...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SNS 이용 추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SNS 서비스 중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NS 서비스사별 이용률을 보면, 카카오스토리가 55.4%로 1위를 차지했고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뒤를 이었다.
이용률 순위는 2012년, 2013년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이 23일 전격 사임했다.
김 원장은 이임식에서 “지난 2년여 간 KISDI 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학교(서울대 행정대학원)를 더 이상 비울 수 없어 사임한다”고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공기관장들의 ‘물갈이’와 함께 김 원장도 정부의 압박을 받아 자진 사퇴 형식을 취해 자리에서...
1%(7386억원) 증가했다.
프로그램 수출과 수입은 전년보다 각각 6.7%, 0.1% 증가한 2억1699만 달러, 1억2803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을 통해 이번 조사를 시행했다. 보고서는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와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회의실에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올해 5월부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모바일 환경변화, 트래픽과 주파수 수요 진단 등을 통해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이통 3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 세대 20대의 미디어 이용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20대가 꼽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체’는 ‘스마트폰(50.2%)’으로 TV를 앞질렀다.
20대는 스마트폰 보유 비율에서도 93.5%로 타 연령대를 압도했다. DMB 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유비율도 80.2%나 기록했다. 20대를 중심으로 방송콘텐츠 이용 행태가...
당시 미래부 측은 방통위, 문체부와 함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이 마련됐다고 했으나, 이 위원장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만든 안으로, 방통위와 논의한 적 없다"고 유감을 표명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논란에 대해 이 위원장은 "용어 자체가 잘못됐다. 방통위는 합의제여서 정책이 되려면 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발표된 계획안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교부, OECD와 공동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정보통신(ICT)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 16명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미래부 김선옥 국제협력관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노인복지 확대만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하 KISDI)이 8일 `소프트웨어(SW) 미래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저자인 최계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래융합연구실장은 변화하는 SW 패러다임을 반영해 우리나라 SW의 미래전략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과제는 ▲SW벤처 및 기초교육기회 확대 ▲SW인력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한 고급인력 양성 ▲클라우드 패러다임에...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방통위 전체 회의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을 통해 14일 공식 발표한 이런 내용의 방송산업발전계획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도, 안건을 낸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방송산업발전계획은 두 부처간 마찰로 인해 시행초기부터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
토론회는 연구를 수행한 KISDI에서 종합계획(안)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각 사업자 대표 6명과 미래부·방통위·문체부에서 추천한 관련 전문가 5명이 참석한다. 3개 부처는 이번 토론회와 부처협의를 거쳐 종합계획(안)을 보완한 뒤 11월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 세대 20대의 미디어 이용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20대가 꼽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체’는 ‘스마트폰(50.2%)’으로 TV를 앞질렀다. 반면 40대 58.7%, 50대 81%는 TV를 가장 중요한 매체로 꼽았다. 20대는 스마트폰 보유 비율에서도 93.5%로 타 연령대를 압도했다. DMB 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유비율도...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0일 오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회의실에서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안)'이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안’과 망 중립성 정책에 대한 해외 주요국의 정책 동향 등이 소개되고, 학계·소비자단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스마트폰 사용자 353명에게 LTE-TDD의 특징을 설명한 뒤 요금을 얼마나 더 부담할 수 있는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월 평균 3723원 가량을 더 쓸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교수는 "정부가 주파수 대역의 새로운 용도나 활용 정책을 결정할 때는 공급자보다는 사용자 관점에서 판단해야한다"며 "LTE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ICT통계센터 신지형 부연구위원 25일 ‘온라인상거래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행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의 2011년 응답자 1만2000명, 2012년 응답자 1만3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온라인 상거래 이용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이용률은 높게 나타났지만...
이석수 KT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1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열린 와이브로 정책방향 토론회에서 “기존 와이브로 사용자들도 신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2.3㎓ 와이브로 주파수를 LTE-TDD로도 쓸수 있게 해야 한다”며 “새로 할당되는 주파수에서만 와이브로와 LTE-TDD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신규 사업자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와이브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윤화 부연구위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인의 온·오프라인 유료콘텐츠 지출성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만 317명 가운데 574명이 3개월 이내에 온라인 유료 콘텐츠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5.6%의 이용률을 보였다.
연령별 유료 콘텐츠 이용률은 20대, 30대, 10대, 40대, 50대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9일 ‘벤처창업금융 현황 및 정책방향’ 보고서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현행 창업·초기 벤처자금지원은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전문펀드를 도입해야만 정부 창업자금을 효율적으로 지원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2012년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금융 6조5000억 원 중 기술보증형태가 5조 원이상 차지하고...
체신부 시절에는 장관 자문관을 지냈고, 통신개발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을 지내면서 우리나라의 굵직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만들었다. 2008년부터는 법무법인 김앤장의 고문으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대선에서 새누리당 캠프에 합류해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에는 KT 사장 후보 물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