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조사는 전국 3453가구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남녀 644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23일부터 7월25일까지 면접조사 방식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은 3시간9분으로 타 매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시간57분, PC·노트북은 1시간50분, 태블릿PC는 1시간28분...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이용률은 78.5%를 기록해 지난해(39.2%)에 비해 39.3%P 늘어났다.
남성(80.1%)이 여성(76.8%) 보다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97.4%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30대(90.9%), 12-19세(80.7%), 40대(74.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무선인터넷...
이번 워크숍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법무부, 경찰청, 미디어미래연구소, KISDI, KISA, 학계 등 사이버 분야 관계 전문가가 참여해 사이버스페이스 상의 경제적, 사회적 혜택과 인권, 사이버 보안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지난해 런던 총회 주제와 특징, 내년 서울 총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하 KISDI)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KISDI 국제 컨퍼런스 2012 : 인터넷과 ICT 생태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ICT 생태계의 발전 양상과 미래에 주는 정책적 시사점 논의를 통해 ICT 부문의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경제·방송·통신·미디어 등 제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
이번 회의에는 각국의 통신장관, 정부대표, 사업자, 연구기관 등 21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은 이계철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방통위,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및 통신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기간동안 ICT 활용을 통한 경제성장, 안전한 ICT 환경 구축 및 ICT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주로...
통신정책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도 오는 1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주관으로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KISDI는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안)’을 발표하고 학계, 통신업계, 콘텐츠 사업자, 휴대전화 제조어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KISDI에서 발표한 ‘모바일 인터넷 전화가 이동통신시장의 진화에 미치는 영향’에서 mVoIP를 허용하더라도 매출감소가 미미한 수준으로 조사돼 매출 감소를 주장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는 것. 또 소비자들이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 요금이 더 비싼 4G LTE(롱텀에볼루션)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통사들은 보이스톡이 다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모든 3G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mVoIP 이용을 전면 허용할 경우 이통사의 매출은 0.74%, mVoIP 품질이 개선됐을 경우 1.61%,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2.36%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G망에서 mVoIP 사용을 허용하더라도 이통사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시킬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최근 mVoIP로 인한 통신사의 매출 감소가 크지 않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냈다. 모든 3세대(G)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mVoIP를 허용하면 이통사의 매출이 0.74% 감소하며 또 이통사가 모든 요금제에서 mVoIP를 개방하고 mVoIP의 통화품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도 이통사 매출은 2.36%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포털 업계...
변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통신시장분석그룹장은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됐지만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만한 자급용 단말기들이 시장에 풀리려면 시간이 소요되고 효과도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면서 “포화된 통신시장에서 MVNO들이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경쟁이 활발해지고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이...
방통위는 올해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사업 연구과제 수행기관을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로 선정,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와 함께 통신시장 전반에 대한 경쟁상화 평가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KISDI, 학계, 법률 및 회계 전문가와 공동으로 ‘경쟁상황평가 제도개선 전담반’을 구성하고, 세부적인 제도 정비방안, 법령...
방통위 관계자는 “방통위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김충식 상임위원을 반장으로 이통사(SKT, KT, LGU+),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펜택), ETRI, KISDI, KAIT 등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상황점검반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 중”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여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작년 2월 구성된 전담반에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가 없는 범위에서 각 이통사로부터 트래픽 정보를 받아 국가 차원의 트래픽 통계를 만들 계획"이라며 "트래픽 지도가 정부 정책이나 사업자의 판단에...
5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내놓은‘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안)’에 통신사가 합리적으로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동통신사가 원칙적으로 인터넷을 오가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막을 수는 없지만 트래픽이 급증해 망의 안정성이 흔들릴 경우 망의 안정성, 다수 이용자 이익보호 등의 명목으로 이를 차단할 수...
KIM은 방석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이 이끌고 있다.
반면 IST는 7000억원 초반 규모의 초기 자본금을 마련했다. 컨소시엄 1대 주주는 기업중앙회와 전국 1800개 중소업체들이 참여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 ‘SB모바일’로 투자금액은 2100억원이다. 현대그룹은 약 180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으며, 중동계 자금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4...
한편 출범식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와 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020년 IT 메가트렌드에 대한 중간 연구결과를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분야별로 나눠 제시했다.
연구결과는 분야별로 정치·행정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정치를 주목했으며, 경제·경영 측면에서는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밍(Prosuming)의 확대와 대량맞춤화(Mass-customization)...
한편 지난해와 올 초에 이어 3수에 도전하는 KMI는 이번 만큼은 사업권을 반드시 거머쥐겠다며 당찬 의욕을 보이고 있다. 초기 자본금을 6300억원으로 설정한 KMI는 대표이사를 공종렬 전 대표에서 방석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으로 바꿨다. 주요 주주는 삼성전자, 동부CNI 등이다.
석 부회장은 2009년 KT 부회장으로 선임돼 약 2년간 CR부문장으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과 정보통신부 정책심의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지냈다.
2008년 제 18대 총선 때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경북 성주·고령·칠곡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KISDI 모바일 웹사이트(m.kisdi.re.kr)를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앱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KISDI의 정기간행물, 연구보고서, 칼럼, 보도자료, 채용안내 등 신규 콘텐츠를‘실시간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