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등을 역임했는데, 특히 한국방송 사외이사 당시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에 동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방석호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아리랑TV 사장에 임명됐다. 그의 인사에 일각에서는 홍익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방석호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홍대 인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정보통신산업연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03년 SK경영경제연구소를 통해 SK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생활가치 부문은 기존 마케팅 부문을 발전시킨 조직이다. 홈(Home) 사업 본부와 상품 마케팅 본부로 구성됐다.
IoT 서비스 부문은 기업 솔루션 부문의 이름을 바꾼 조직이다. IoT 사업 본부를 신설해 솔루션과 IoT 사업을 더욱 강화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3일 ‘2015년 미디어 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서 “결합상품에 가입한 가구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서비스는 유료방송(36.9%)과 초고속인터넷(36.4%)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동전화는 20.1%, 집전화는 6.1%에 그쳤다.
연구원은 전국 16개 시도의 5000여 가구, 만 6세 이상 가구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24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014년 8월∼2015년 2월 미래부 의뢰를 받아 연구·작성한 '통일대비 ICT 인프라 구축방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KISDI는 대외 비공개로 처리된 연구보고서에서 통일 뒤 최대 10년 내 북한 전역에 남한 수준의 유·무선통신망을 구축하는데 약 10조원, 방송의 디지털 전환 및 난시청 해소, 매체...
국내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기간이 1년 2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5일 공개한 ‘휴대전화 평균 사용 기간 및 교체 시기 분석’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일 경우 평균 사용 기간이 1년 2개월이지만, 일반 휴대폰은 평균 3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사용 기간은 1년 7개월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
1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르면 결합상품 사용시 매달 5000원에서 많게는 4만원가량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결합상품을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개별로 사용할 때보다 요금이 저렴해서다. 또 요금 고지서 관리가 용이하고, 서비스 가입을 개별로 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는 것도 결합상품을 선택하는 주요 이유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내놓은 ‘2014년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를 보면 통신사업자의 전체 가입자 가운데 결합상품 가입자는 2007년 46.9%에서 2008년 62.2%, 2009년 71.4%, 2010년 74.3%, 2011년 81.8%, 2012년 82.0%, 2013년 82.1%로 늘었다. 2013년 기준 이통 3사의 결합상품 계약은 1276만건으로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기 직전인 2007년 상반기 131만건에 비해 약 9.8배...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지배력 전이는 없다며 반박하고 있고, 반(反) SK텔레콤 진영은 또 다른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재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결합상품을 둘러싼 논쟁의 불씨는 정부를 넘어 정치권까지 번지며 규제 법안 발의도 속속 이어지는 양상이다.
◇지배력 전이 “있다, 없다?” = KT와 LG유플러스는...
이종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실장은 “인가제 요금 인하 효과와 상관없이 요금 결정과 그 책임이 시장에 돌아간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정책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SK텔레콤 상무는 "인가제 폐지로 절차가 간소화하자는 데 생각을 같이 한다"면서도 "유보신고제가 사전 규제 성격을 갖고 있어서 부작용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전국 4000여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묶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는 결합상품 가입 가구 비율이 전체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합상품 가입 가구 비율은 2012년 33.4%에서 2013년 36.4%, 지난해에는 39.7%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결합상품은 소비자 측면에서 요금할인 혜택, 사용...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도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대한민국 국민의 휴대폰 평균 이용기간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추세였으나 2014년에는 소폭 증가해 1년 7개월로 집계됐다. 이전까지 평균 1년 6개월이었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단통법 영향이 일정부분...
지난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분석한 2011년 7월 알뜰폰이 도입된 이후 2014년 8월까지 3년 2개월간 1조5655억원의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의 요금제가 LTE까지 다양화되면서 소비자층도 넓어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통신비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의뢰해 해마다 실시하는 ‘2014년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와 방송사별 채널 평가지수 조사’가 발표됐다.
우선 방송사별 채널 평가지수 조사에서 JTBC는 흥미성, 다양성, 창의성, 공정성, 신뢰성, 유익성, 공익성 등 7개 조사 항목 모두에서 1위에 올랐다. 흥미성과 다양성, 창의성, 공정성 등...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2014년도 통신시장 경쟁상황평가’에서도 이동전화 결합상품 시장에서 SK텔레콤의 ‘지배력 전이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내기도 했다.
KISDI는 “SK텔레콤(재판매)의 점유율 증가는 SK브로드밴드의 기존 잠재고객의 전환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뒤 “통신3사가 초고속인터넷 단품 판매보다는 결합상품을 통한...
우리나라의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1개국 대비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G 요금은 하락세였다. 가계 통신비를 잡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 인하와 단말기 가격 인하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통신요금 코리아인덱스 개발협의회가 24일 내놓은 ‘2014년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 국제 비교’를 보면, 지난해...
이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들어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연구하다 SK텔레콤에 입사해 정책협력, 경영전략, 마케팅부문 임원을 거쳤다.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으로 인수되면서 회사명을 SK브로드밴드로 바꿨는데, 조 수석은 SK브로드밴드 대표까지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차관급인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ICT기업과 KDI, 한국은행, KISDI, 현대경제연구소 등의 전략담당 임원과 전문가 9명이 참석해 ‘ICT산업 재도약을 위한 경제전략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내 ICT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국가 ICT산업의 혁신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국가가 민간의 활동을...
2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간한 '2011∼2014년 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구의 스마트 TV 보유율은 9.6%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스마트TV 보유율 2.6%에서 3.7배로 늘어난 것이다.
KISDI는 "미디어 기기 보유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스마트화되고 있다"며 "스마트 TV,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