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된 'CES 2019'에서 CES 혁신상과 공식 어워드 최고 TV 상을 동시에 받았고, 이듬해 'CES 2020'에서도 디스플레이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후 iF, 레드닷, IDEA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도 잇따라 수상했다.
올해 열린 'CES 2021'에서는 뒤따라 롤러블 TV를 개발하고 있는 중국 기업 '스카이워스'(Sky worth)가 이 제품 사진을 도용한...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에서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3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히트상품 중 하나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美 IDEA 2020’에서 ‘대상(GOLD)’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상 쾌거를 거둔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인덕션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서울바이오시스는 2020년 매출 4,313억 원, 영업이익은 272억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 23%, 영업이익 166% 성장한 잠정 호실적을 기록했고, 1분기 가이던스 또한 전년 1분기 대비 3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1월 ‘CES 2021’참가해 미래기술을 선도할 다양한 핵심 기술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당시)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ㆍ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전환을 선포했다. 지난 50여 년 동안 그룹의 근간이었던 자동차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에 향해 내던진 출사표였다.
현대차그룹은 상대적으로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를 확정했다. 여전히 다른 차 회사들이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CES 2020을 통해 UAM 사업에 활용할 비행체 비전 콘셉트 'S-A1'을 공개한 바 있다. 벤 다이어친 CTO의 영입으로 기체 개발과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UAM 개발 사업의 거점도 한국과 미국으로 이원화한다. 2026년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화물용 무인 항공 시스템(UAS)을, 2028년에는 완전...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도 이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투명 버킷 이외에도 장비 주변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AVM)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통한 후방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을 건설장비에 대거 탑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안전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첨단 안전시스템이 장비 선택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광고를 확인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수익금은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 등에 기부된다.
현재 전 세계 1억 대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되었으며, UN 산하기관인 SDG 액션 캠페인(SDG Action Campaign)의 SDG 액션 어워즈(SDG Action Awards), CES 2020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제품은 이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인 프로닉스를 통해 2020년 세계 가전박람회(CES)에서 공개된 바 있다. 현재 해당 기술은 완성도 높은 인공지능 음성 기술을 시연하며 프로닉스 미국 지사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유수 IT 기업들과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건재 교수는 “이번에 제품화된 모바일 음성 센서는 높은 민감도를 보유하면서도 크기를...
정 회장은 지난해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핵심축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UAM과 PBV 사이를 연결하는 매개체 허브(HUB) 등 3가지다.
먼저 UAM을 타고 도심 속 거점과 거점 사이를 이동한다. 이 거점이 바로 허브다. 수직이착륙 비행체를 타고 허브(HUB)에 내리면...
31일(현지시간) 영국 소비자연합이 발행하는 소비자 전문지 ‘위치(Which)’는 LG전자 TV 4개 제품을 ‘2020년 가장 인기 있는 TV’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시장에 나온 TV를 크기별로 먼저 나눴다. 이후 자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리뷰’의 방문자 수를 기준 삼아 ‘최고 인기 TV’를 선정했다. 그 결과 LG 올레드 TV는 65인치(65BX), 55인치(55CX) 부문에서 가장...
비전 AVTR 콘셉트카 첫 공개…"판매량보다 고객 만족 향상에 초점"
간담회 끝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ES 2020에서 공개된 '비전 AVTR 콘셉트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AVTR는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받은 콘셉트카"라며 "콘셉트카가 먼 미래의 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CES 행사에 참여한 중국 기업 수는 202개로 미·중 간 마찰이 시작되던 2018 1551개, 2019년 1325개, 2020년 1368개 대비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미·중 간 기술패권 경쟁에 따른 중국 기업들의 조심스런 행보와 중국 정부의 갈퀴를 숨겨야 한다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작동한 듯하다. CES 2021의 핵심 키워드는 홈코노미(Home at Economy)와 모빌리티(Mobility) 영역으로...
◇소니 부품과 완성차 제조 두 마리 토끼 잡는다지난해 ‘CES 2020’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일본 전자업체 소니(SONY)였다.
엔터테인먼트와 게임기, 광학기기 등을 만드는 소니는 이번 행사에 전기차 콘셉트카 ‘비전-S’를 내놨다. 차 이름도 전기차 시대를 겨냥한 ‘소니의 비전’을 뜻한다.
당시만 해도 소니의 콘셉트카는 하나의 부품 목록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해 CES 2020에서 선보인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에 이어 1년 만이다.
그는 “뷰티 쪽에 AI가 적용된 사례가 많지 않아 기회도 많다”며 “뷰티ㆍ헬스케어 스마트 기기는 그 자체만으로는 이용률이 높지 않지만, AI 스피커와 결합하면 사용 빈도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업인 만큼 차별점이 필요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또한 아이콘에이아이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은 ‘제트미러’ 양산도 앞뒀다. 아마존 알렉사가 탑재된 스마트 미러에 하만카돈 스피커를 추가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신민영 아이콘에이아이 대표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제트케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CES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CES 2020'에서도 네온은 다양한 인종과 성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인종, 연령 등 정해진 '페르소나'가 없어 삼성전자 측은 네온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 특성에 맞게 외형이나 목소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타랩스는 네온을 활용해 두 가지 기업용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서비스 모델로, 미디어·교육·리테일 등...
소프트피브이는 2017년 12월 창업한 이후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등 중기부의 창업정책을 적극 활용해 기술개발과 제품화에 박차를 가한 결과 창업 3년 만에 생산에 성공하며 유망 창업기업 반열에 올랐다.
안현우 대표는 “탄소 중립에 대한 글로벌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우리 소프트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더 좋은...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CES 2020에서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 소비자 권리, 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만든 인터렉티브 콘텐츠 형식의 보고서인 ‘AIX Exchange(인공지능 경험 익스체인지)’를 공개했다.
이달 27일에는...
바디프랜드는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CES 2021에서 바디프랜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세계최초의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 혁신적인 제품을...
12일(현지시간) CTA는 '주목해야 할 CES 2021 기술 트렌드(CES 2021 Tech Trends To Watch)'란 세션을 개최했다.
먼저 CTA는 "위기의 순간에는 언제나 혁신이 따랐다"며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클라우드 시장이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였던 2020년 혁신은 역대 최대였다"며 "올해 혁신을 이를 능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