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전자 박람회 'CES 2020'에서도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를 주제로 SK그룹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이번 CES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했다. CES에서 SK는 전기차 배터리에서부터 차량 내 미디어(인포테인먼트), 반도체, 자동차...
삼성전자는 올 1월 세계 최대 정보통신(IT) 전시회인 미국 CES 2020에서 마이크로 LED '더 월' 라인업을 공개하며,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75형ㆍ88형ㆍ93형ㆍ110형 가정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선보였다.
마이크로LED TV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회로 기판에 촘촘히 배열해 제작한다. 색상 재현과 내구성, 소비...
삼성전자 LED사업팀 조명마케팅그룹 최윤준 상무“삼성 LED, 밝기·색온도 조절서 진일보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빛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인간중심조명(HCL, Human Centric Light)으로 대통령상 받았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최신...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세계가전전시회)에서 "2028년까지 UAM(도심 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버와 협력해 개발한 기체 'S-A1'을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미국 오버 에어와 함께 '버터플라이'라는 이름의 개인용 비행체를 공동...
개인항공기(PAV) 사업은 지난 1월 CES 2020을 통해 ‘도심항공 모빌리티’ 콘셉트로 구체화했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 처음으로 도심 이ㆍ착륙장 건설도 공언했다.
이에 발맞춰 로보틱스 사업도 확대한다. 로봇 기술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첨단 커넥티드카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나아가 자율주행차...
이어 미국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공동 개발 중인 에어택시를 2028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거듭 확인했다. 현대차는 이 시점이 되면 로스앤젤레스(LA) 공항과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에서 에어택시를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CES 2020을 통해 콘셉트 모델 'S-A1'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인공지능연구소는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jio)가 공동 설립한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정리해 올해 초 CES 2020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AI 포럼을 지속 운영하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AI 기술을 확보하기...
삼성전자는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STAR Labs)’의 ‘인공인간(Artificial Human)’ 프로젝트 ‘네온(NEON)’이 국내 전략 파트너와 사업협력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최초로 공개한 네온 인공인간은 가상의 존재지만 실제 사람과 같은 형상과 표정으로 사용자에게...
트롬 스타일러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되는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또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고객과 시장에 대한 신뢰와 배터리를 사용하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며 "이는 CES 2020에서 공개한 'SK inside' 전략과 같은 취지로 SK배터리가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인터배터리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고객과 시장에 대한 신뢰와 배터리를 사용하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며 "이는 CES 2020에서 공개한 'SK inside' 전략과 같은 취지로 SK배터리가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배터리와 관련해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화재 등으로부터의 안전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美 IDEA 2020’은 물론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제품과 서비스의 편리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0CES를 통해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등 사업의 청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곧바로 3월에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사실상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다.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각각 회동하기도 했다....
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와 같은 ‘직수관 전해수 살균’과 ‘코크 UV살균’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한 자가관리형 정수기다. 정수기 본연을 기능인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이 제품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온도 제어 기술의 경우 5~18도까지 넓은 온도 대역을 미세하게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화장품을 종류별로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삼성 냉장고만의 ‘미세정온 기술’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2중 글래스 도어를 적용해 냉장고 내부 온도...
현대차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0’을 통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티리),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세 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UAM은 도심 하늘을 날아다니는 '항공 모빌리티'이며, PBV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으로 변하는 자율주행 지상 모빌리티다. Hub는 하늘의 UAM과 지상의 PBV가 만나는 거점으로, 사람들이...
그간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ES 등에 통합된 한국 스타트업 관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중기부는 이를 반영해 ‘슬러시(SLUSH) 2020’에서 국가 브랜드인 K스타트업관을 운영키로 했다.
‘슬러시(SLUSH) 2020’은 2008년에 시작한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행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앞서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UAM 미래도시 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구축·운영과 실증, KT는 UAM 통신 기반시설 구축을 중점적으로 맡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신시장인 UAM 생태계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인프라 사업모델로서...
이어 엔씽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고, 아랍에미리트 사막에서 재배 테스트를 완료해 현지 호텔, 레스토랑에 로컬작물을 공급하는 등 농업과 IT를 결합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엔씽은 2018년 12월 25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지난해 9월 브릿지 성격으로 약 20억 원 규모를 조달한 이후 1년 만에 약 6배...
국내 멀티플렉스 업계 최초로 참가한 CES 2020에서 4면 스크린X와 확대된 모션 범위의 4DX를 결합한 ‘4DX Screen’을 처음 공개해 혁신적인 미래 영화관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린 것도 주효했다.
CJ CGV는 지난 4월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한 ‘언택트 시네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언택트 시네마’는 비대면으로 영화 예매부터 팝콘 구매, 입장, 주차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