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혁신상’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 iF’에서 본상을 받았으며, ‘2020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정수 필터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식기를 씻는다. 또 이동하며 회전하는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와 ‘상단 세척 날개’, ‘후면...
글로벌 주요 행사의 '오프라인' 참가는 지난해 1월 CES 2020 이후 1년 8개월여 만이다.
23일 현대모비스는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1 IAA 모빌리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동화 전략과 자율주행 기술ㆍ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30여 가지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독일 모터쇼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현대차는 2020년 CES에서 인간 중심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며 역동적이고 자아실현적이며 포용적 도시 구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중 포용적 도시 구현이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가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모빌리티 연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양사는 EnableLA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식물재배기는 빛, 물, 온도, 공기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 집 안에서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삼성과 LG는 지난해 ‘CES 2020’에서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홈가드닝(Home Gardening), 플랜테리어(Planterier, 플랜트+인테리어)가 새로운 MZ세대 트렌드로 떠올랐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상용 반려식물뿐만 아니라...
2분기 당기순이익은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하며,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 228억 원을 달성, 2020년 연간 순이익인 196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금년 3분기 매출 또한 전년도 3분기 대비 7%에서 16% 성장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세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실적 갱신을 전망했다.
비저블(Visible) LED 부문에서는 세계 최초 패키지가 필요 없는 강건...
현대차그룹은 2020년 CES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통로로 활용해 이동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인수를 완료한 세계 최고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손잡고 현대차그룹은 로봇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UAM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는 물론 제조...
두산밥캣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이면서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고 작업자가 지정한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등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무인화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건설, 소형장비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두산밥캣은 소형장비 무인화에 적극 투자 중이다.
올해 초에는 미국 벤처기업...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기술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혁신상을 받은 링크플로우는 향후 웨어러블 카메라의 서비스를 개발해 의료ㆍ국방 분야의 교육ㆍ훈련 등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타트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외에도 2020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디에스글로벌), 해외 창업경진대회 5관왕(센스톤) 등 ‘K-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배기식 국민심사단장(리디 대표, 2019년 예비유니콘 선정)은 “예비유니콘 최종 심사를 하는 동안 국내 스타트업의 수준 높은 실력에 감탄했다”면서 “사업 경쟁력과...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0년 1월 CES에서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공개하고, 곧이어 2월 스페인 모바일쇼에 기아가 참가해 차세대 커넥티드 시스템을 발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산된 바 있다"라며 "지난 2년 동안 내부적으로 추진해온 모빌리티 전략을 내년 CES에 모두 쏟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오프라인 행사(CES 2020)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이 두 가지를 연결하는 △허브(HUB) 등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내년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를 보다 구체화한, 상용화에 가까운 UAM 및 PBV, HUB의 실체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0년 1월 CES에 현대차가...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ITㆍ가전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냉장고를 닮은 LG 식물 재배기는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상추, 케일 등 채소 24가지를 기를 수 있다. 씨앗과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가 패키지 형태로 들어 있는 일체형 씨앗을 넣으면 재배가...
냉장고, 에어컨 등 LG 가전 기술 집약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ITㆍ가전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외관상으론 냉장고를 닮은 LG 식물 재배기는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상추, 케일 등 채소 24가지를 기를 수 있다.
씨앗과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가 패키지...
지난해 1월 CES 2020에서도 한 사장은 “OLED TV를 안 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만 하더라도 삼성전자는 미니 LED 제품인 ‘네오QLED'를 OLED 진영에 대적할 맞수로 내놓으며 노선을 분명히 했다.
변수는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우려와 기술 경쟁력이다.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지난달 55인치 LCD TV 패널...
2020년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토도웍스와 더 웨이브톡의 경우 SK㈜ 구성원들이 투자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해 하반기 SK㈜는 ‘딥 임팩트 데이(Deep Impact Day)’를 약 세 달간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투자하고 싶은 소셜벤처 별로 팀을 이뤄 투자안을 직접 만들고 CEO와 임원뿐 아니라 전체 구성원의 심사와 투표로 투자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SK...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정부의 기여도와 역할 점수는 2016년 44점에서 2020년 66.5점으로 올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혁신상을 받은 국내 기업 대부분도 스타트업으로 2021년에는 22개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해 2019년 5개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스타트업이...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년 넘게 바이러스와 싸움을 이어가는 사이, 글로벌 자동차 업계도 차 실내 위생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실내 소독은 미래차 시대 선결 과제
자동차 실내 방역은 미래차 시대를 앞두고 풀어야 할 숙제다.
자동차 ‘소유’를 대신해 ‘공유’ 개념이 확산하면 하나의 차를 불특정 다수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세계 최대...
특히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는 2020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으로 필터 세척과 교체가 간편하다. 기존 동일 평형대의 자사 제품 대비 약 40% 정도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성이 높아 1인 가구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코웨이 특별전으로 선보이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으로 마련했다. 최대 30% 제품 할인과 함께 교체용 필터 추가...
2020년 9월 LG전자 스마트폰 혁신 전략인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 작품인 ‘LG 윙’을 내놨습니다. 올해 1월엔 세계 최대 전자쇼인 ‘CES 2021’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롤러블’ 구동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한몸에 받습니다.
하지만…
2021년 4월 5일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LG 롤러블’ 출시도...
◇지난해 승부수 던졌지만 결국=어려움이 계속되던 2020년, LG전자는 사업 부활을 위한 결단을 내린다. 몇 년에 걸쳐 투자액을 줄여가던 MC사업본부에 1000억 원 넘는 비용을 투입했다. 1000억 원 넘는 투자금액을 스마트폰 사업에 투입한 건 2017년 이후 3년 만이었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인 G·V시리즈를 없애고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을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