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인 SCE에 가정용 ESS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ABB와의 ㎿급 ESS 배터리 공급계약 △2012년 독일 IBC솔로와 태양광발전용 ESS △2013년 독일 SMA와 차세대 가정용 태양광 ESS 공급계약 △2014년 4월 글로벌 ESS 1위 기업인 AES ES의 전력관리시스템(EMS)에 단독 배터리 공급 자격 획득 △2014년 9월 에너기퀠레의 독일...
글로벌 HVDC 시장은 ABB, 지멘스, 알스톰 등 소수의 선진기업들이 90%를 점유해 선도 중이다. 2019년에는 시장 규모가 23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해당 기술은 세계적으로 교류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고자 직류시스템을 병용하는 혼합(Hybrid) 전력시스템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더라도 상용화에 장기간이 소요돼 각국의...
당내에서는 존슨의 이름을 내세워 “ABB (Anyone But Boris 보리스만 아니면 누구라도)”라는 말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존슨 전 시장과 더불어 탈퇴 진영의 선봉에 섰던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도 실력자로 당내에서는 지지자가 상당하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고브는 존슨에게 전화해 그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해져 총리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잔류 진영에서...
당내에서는 존슨의 이름을 내세워 “ABB (Anyone But Boris 보리스만 아니면 누구라도)”라는 말이 난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존슨 전 시장과 더불어 탈퇴 진영의 선봉에 섰던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도 실력자로 당내에서는 지지자가 상당하다고 전해졌다.
잔류파 중에서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게 캐머런 총리와 보수당 내 잔류 진영에 섰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다....
일각에서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동화 전문기업 ABB의 페르 베가드 너스 로봇 부문 대표는 “현재 사람들은 더럽고 힘들며 어려운 3D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기업들이 근로자 은퇴 이후 대체 인력을 뽑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반박했다.
전력 및 자동화 기술 선도기업 ABB는 스위스 정부가 스위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의 공식 개통을 축하하는 국제 기념행사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2개의 전시 파빌리온을 구성하여 미래에 대한 공헌 및 비전을 다룬다.
이번 개통되는 스위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57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다.
6월 1일 진행되는 국제 기념행사에는...
로보틱스 및 자동화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스위스 ABB와 경쟁 관계에 있다. 1898년 주택 및 가로등용 저가 조명 제조업체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문을 연 후 용접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자동화 분야에 진출했다.
중국 기업은 독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M&A를 활발히 하고 있다. 독일 중장비 대기업 크라우스마페이를 10억 달러에 인수한...
지난해 3월 삼성SDI는 글로벌 전력설비 선두 기업인 스위스 ABB사와 마이크로그리드용(소규모 독립형 발전망) ESS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7월에는 북미 최대발전사인 듀크 에너지(Duke energy)와 ESS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또 지난 해 7월 한전 신용인 변전소에서 국내 최초로 운전을 시작한 주파수 조정(FR)용 ESS와 전국...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ABB 부스에서 한 참관객이 양팔 협업로봇 유미(YuMi)와 주사위 게임을 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선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마이크로 전자 분야의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2007년 1월엔 ABB, 알스톰, 후지, 미쓰비스 등 다국적 기업 11개와 유럽 전기시장에서 카르텔을 형성해 가격조작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유럽위원회로부터 3억96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주가가 폭락했고 경영진이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런 스캔들은 지멘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을 결단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스캔들 발발 직후 즉각적이고 강도 높은...
세계 HVDC 시장은 지멘스 ABB 알스톰 등 3개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 국내에선 한전을 중심으로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등이 HVDC 시스템 국산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변환기술을 맡은 LS산전은 2011년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부품 입고부터 성능검사, 조립, 시험, 시운전까지 가능한 HVDC 전용공장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 부지 1만1157여㎡(3375평)...
해외 신기술관에는 EPRI를 비롯한 ABB, Alstom, GE, 3M, Doble, 미쓰비시히타치 등 전력분야 세계 메이저 기업의 우수 신기술과 R&D 성과물이 전시되고, 국내 신기술관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효성 등 국내 대기업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이 각 기업의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기술사업화관에서는 한전의 R&D...
한전은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LS산전, ABB코리아,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ㆍ실증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LS산전에 따르면 국내 유연전송시스템 시장은 현재 한국전력, 철강 회사를 통틀어 연 평균 약 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나 SVC의 경우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ABB(스웨덴), TEMIC(일본) 등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사실상 독식하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의 경우 전기로를 활용한 주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해 전력계통에 악영향을 미칠...
이번 방문은 스위스 정부 측이 자국을 대표하는 전력·자동화 기술기업인 ABB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SDI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스위스는 지난해 태양광과 풍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법안을 개정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이타르트 장관 일행은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만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대형전지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분야에서는 올 3월 전력설비 및 자동화 기술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스위스 ABB사와 마이크로그리드용 ESS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이후 6월에는 가정용ESS ‘올인원’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을 넓혔다.
전자재료 사업은 중국 우시에 편광필름 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중국 현지 생산체제와 대형 TV용 생산기반을...
ESS에서도 올해 글로벌 전략 설비업체 ABB사와 마이크로그리드 ESS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발판을 다졌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리튬2차전지 특허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삼성SDI와 LG화학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대형전지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차와 ESS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로 향후에는 배터리 팩과...
LS산전은 그동안 지멘스, ABB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독식하다시피 해온 이라크 시장에 진출, 지난 2011년 첫 사업을 수주한 이후 변전소, 스마트그리드 사업 등 전력 인프라 사업 대부분을 수행하며 지난해 기준 이라크 누적 수주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중동 최대 건설 사업으로 꼽히는 BNCP에서 LS산전이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만큼 향후 이라크는...
삼성SDI가 전력설비 및 자동화 기술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스위스 ABB와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삼성SDI는 2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ABB와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삼성SDI가 보유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이를 전력망에 연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