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키고,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회사 ‘ZKW’를 인수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CES 2023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수주잔고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6년 정도에는 (전장의 매출이) 15조 원을 넘어설 것이고, 20조 원 이상 규모가 되면 의미 있는 플레이어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자회사 ZKW를 중심으로 △차량용 조명 시스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마그나는 지난 4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멕시코에서 세 번째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000㎡(제곱미터)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그러면서 “인포테인먼트(IVI)와 헤드램프(ZKW), 구동계(LG마그나) 등 전 영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고정비 부담 완화 및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21% 증가한 1106억 원(영업이익률 4.1% / 1.6%p qoq)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하향과 지분법평가손실의 추가 반영으로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10.6...
이런 실적에는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완성차 업체들의 추가 수요 등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는 전장 사업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은 “VS 본부는 작년 말 총 60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의 멕시코 투자와 관련해 “당사는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멕시코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를...
특히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올해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측은 "3분기도 전장 부품 매출의 건전성 개선과 함께 완성차 업체와의 협의를 통한 자동차 부품...
특히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올해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전장사업의 활발한 수주는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연결기준...
이로써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ZKW(램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전장 사업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추가해 미래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LG전자는 앞으로 그룹 내 배터리 사업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 회장은 세계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이로써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ZKW(램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의 전장 사업에 더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하며 미래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향후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그룹 내 배터리 사업과도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백기문 LG전자 전무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첨단 조명ㆍ스마트 공정 기술 우수성 인정지난 3월 美ㆍ中서 우수 공급 업체상 받아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사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가 첨단 조명 기술력과 스마트 공정 능력을 인정받아 독일 디자인 위원회로부터 ‘독일 혁신상’(the German 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혁신상은 매년 전 산업 부문에서 기존과 비교해 고객에게...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사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는 최근 빌헬름 슈테거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테거 CEO는 지멘스와 콘티넨탈, 델파이 등 기업을 거치며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영 경력을 갖춘 컨설팅 전문가다.
슈테거 CEO는 "프리미엄 조명 시스템 공급사로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지난해에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회사 ZKW도 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TISAX는 자동차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서로 다른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시키고자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LG전자는 지난해 자사 VS사업부, ZKW, LG마그나를 통해 ‘인포테인먼트-파워트레인-램프’로 구성된 전장사업 삼각편대 기반을 다졌다. 인포테인먼트 부품 생산은 베트남 하이퐁ㆍ평택공장,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은 중국 난징ㆍ인천으로 생산기지 최적화도 이뤄졌다. 동시에 전장 보안업체 사이벨럼 등 전장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이뤄졌다.
업계와...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회사 ZKW의 본사를 찾았다.
조 사장은 지난 주말 동안 전장사업본부장인 은석현 전무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젤버그에 있는 ZKW 본사를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LG전자의 전장 사업 및 성장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ZKW는 최근 미래차 분야 투자를...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VS사업본부를 비롯해 차량용 프리미엄 램프 사업을 담당하는 ZKW,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사이벨럼(Cybellum)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전장사업에 힘을 싣고...
현재 수주 잔액 중 60%는 인포테인먼트, 나머지 40%를 LG 마그나와 ZKW가 차지하고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LG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가전, TV 사업과 관련해선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전력난 등 외부적 요인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물류비 증가는 수익성 악화에 큰...
그는 이어 “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 딥테크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과 전기동력은 기본적인 인프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업계재편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이런 환경하에서 하드웨어 관점에서는 LG전자,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ZKW 등 세 개 핵심축이 중심이 되어 전장사업 등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에너지솔루션의...
트렌드를 반영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 ADAS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탑티어(Top-tier)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VS사업본부를 비롯해 차량용 프리미엄 램프 사업을 담당하는 ZKW,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8월 차량용 조명 시장 선두기업인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업체 ZKW를 1조4000억 원에 인수했으며, 올 초에는 글로벌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스위스 룩소프트와의 조인트벤처 ‘알루토’를 출범시켰다.
이어 7월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전자동력장치) 분야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