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41.03p, 하락(▼18.18p, -2.12%)마감. 개인 +1921억, 기관 +231억, 외국인 -2009억

입력 2018-03-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8포인트(-2.12%) 하락한 841.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921억 원을, 기관은 23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00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3.4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2.82%) 숙박·음식(-2.6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2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1.95%) 사업서비스(-1.91%) 부동산(-1.7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4.58%), 농업(+3.11%), 국내상장 중국기업(+2.68%), 패션(+0.65%), IT(+0.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4.92%), 자동차(-2.90%), 타이어(-2.84%), 전자결제(-2.71%), 방위산업(-2.6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7.26% 오른 65만원에 마감했으며, 네이처셀(+6.82%), 파라다이스(+1.83%)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89%), 셀트리온제약(-8.73%), 제넥신(-6.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매직마이크로(+29.28%), CSA 코스믹(+25.16%), 이화전기(+24.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엠텍(-29.73%), 썬코어(-22.31%), 해덕파워웨이(-20.3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재영솔루텍(+30.00%), 제이에스티나(+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96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9원(-0.1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47%), 중국 위안화는 169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46,000
    • +5.46%
    • 이더리움
    • 4,16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4.57%
    • 리플
    • 716
    • +2.29%
    • 솔라나
    • 225,600
    • +11.96%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05
    • +4.8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5.53%
    • 체인링크
    • 19,280
    • +5.93%
    • 샌드박스
    • 608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