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티 레몬 제로는 국내 대표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홍차음료 브랜드 ‘실론티’의 신제품으로 지난 1993년 출시 이후 29년 만에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대와 일상 생활에서 칼로리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전날(27일)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의 500㎖ 대용량 버전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 출시 소식을 알렸다. 레쓰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레쓰비 마일드 캔커피(160㎖)가 온라인몰과 대형마트에서는 30개입 상품이 100㎖ 당 250원 내외에 팔리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100㎖ 당 200원 내외로 가성비가 높다.
카페 프랜차이즈...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그 결과 레쓰비는 러시아 RTD(레디 투 드링크) 커피 시장에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러시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레쓰비 수출처를 동유럽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의 방탄소년단(BTS) 스페셜 에디션 커피 3종(콜드브루 아메리카노, 핫브루 바닐라라떼, 핫브루 마카다미아 모카라떼)도...
미국 주류 시장의 ‘RTD’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캔’에 막걸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틀벙커는 ‘마쿠’ 한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3일 제타플렉스점에서 ‘마쿠’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쿠’를 개발한 한국계 미국인 캐롤 박 대표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보틀벙커 내 부라타랩에서 오리지널...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을 삼등분하는 롯데칠성음료와 동서식품, 매일유업이 성수기 여름 한판 승부를 벌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약 1조 4500억 원으로 직전해에 비해 4.6% 성장했다. 특히 여름철은 RTD 커피가 50% 이상 팔리는 성수기로 화력을 집중하는 시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를 통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다. 여기에다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맥심 티오피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평균 9.5%, ‘RTD’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편의점 CU와 이마트24를 비롯헤 세븐일레븐도 최근 PB 원두커피 값을 200~300원 씩 올렸지만, 1000원대로 즐길 수 있는 원두 커피라는 점에서 소비자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다. GS25의 카페25와 CU 겟커피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각각 1200원, 1300원에 불과하다. 편의점들은 1000원대라는...
아모레퍼시픽의 식음료 자회사인 오설록이 RTD(Ready To Drink, 즉시 마실수 있는 병·캔 음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주로 티백과 잎차를 비롯해 녹차 식음장 사업을 해온 오설록이 지난해 녹차 액상차로 RTD 사업 테스트에 나서더니 올해는 MZ세대로부터 각광받는 콤부차를 출시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 오설록, 작년 테스트 이어 분사 후 첫 정식 RTD제품 출시...
생수 3병 중 1병은 무라벨...PB 공세에도 1위 '삼다수' 점유율 지난해 1.8%p 늘어보리차 1위 '하늘보리'ㆍ컵커피 선두 '바리스타룰스'도 무라벨 상품 내놔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RTD(Ready To Drink) 커피와 보리차 등의 음료도 무라벨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및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기업...
지난해에는 조지아가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에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출시했고, 네슬레코리아는 카페인을 줄이고 커피의 맛과 향은 살린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내놨고,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대용량 디카페인 RTD 커피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L’을 출시해...
롯데마트는 고급 바의 칵테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셉의 RTD(Ready To Drink) 상품인 ‘홈텐더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홈술과 홈파티가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와 크래프트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의 2021년 매출을 살펴보면 크래프트 맥주는 30%, RTD는 20%대의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홈텐더 3종은 유명 바텐더 ‘바 머스크’의...
이마트와 롯데칠성음료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TD 주류’란 보드카나 럼 등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 1분기 RTD 주류 매출은 22억 원을...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캔, 병으로 간편히 마실 수 있는 RTD주류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순하리 레몬진' 제품군을 확대하며 355㎖ 캔 제품에 이어 새롭게 500㎖ 캔 제품을 기획했다. 순하리 레몬진은 지난해 5월 출시 후 지난 1년여간 누적 판매량만 1000만 캔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주세법 개정에 따른 수제 맥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작년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산지의 개성을 극대화한 475㎖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다.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실내에 오래 머물며 커피를 마시는 음용 행태도 늘어남에 따라 PET병 타입의 대용량 커피를 선보인 것. 여러 원두를 블렌딩(배합)하는 대신 단일 산지의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에이리스트(aLIST)’ RTD (Ready-to-Drink) 커피 3종을 출시해 외출족을 겨냥한다. 이디야커피도 스낵류인 ‘초코프레첼 미니’를 내놨다.
패션·뷰티업계도 활기를 띄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남성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재택근무가 감소하면서 정장류 매출은 21.1% 치솟았다....
올해 1월 매일유업 RTD(Ready-to-Drink) 커피 편의점 출고가를 10% 올렸고, 동원F&B도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 발효유, 치즈류 등 전반적인 유제품 가격을 평균 6% 가량 인상했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치즈 제품 출고가를 평균 10% 인상한다. 남양유업이 치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약 15년 만이다. 동원F&B와 매일유업도 최근 슬라이스 치즈 등 제품을...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은 평균 9.5%,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1000원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던 편의점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GET커피(겟커피)는 8일부터 300원씩 가격을 높였다. 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는 1000원에서 1300원으로, 라지 사이즈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하게 됐으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1000억 프로바이오틱', '불가리스 위쎈' 등 떠먹는 발효유와 마시는 발효유, 일반 요구르트 제품의 가격을 평균 3.5% 인상 폭으로 올렸다.
지난 달에는 스틱커피와 RTD 컵커피 가격도 각각 평균 9.5%, 7.5%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