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닐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RTD 차음료 시장은 약 350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헛개차 시장 규모는 900억원, 옥수수수염차 시장은 900억원, 보리차 시장은 5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액상차 전체 시장은 지난 3분기까지 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87억원 늘었고, 이 중 보리차 시장만 130억원 증가해 지난해 대비 60% 이상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빙그레와 함께 레디투드링크(Ready To Drink/RTD) 상품 ‘아메리카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RTD 아메리카노는 빙그레와 협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달콤커피의 독자적인 K커피시리즈(K1~K4)에서 따온 K제로(K0)와 K디카페인(KD) 2종이다. K제로는 쌉쌀한 달콤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K디카페인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빙그레와 함께 RTD(Ready To Drink) ‘아메리카노’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한 RTD 아메리카노는 빙그레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커피로 달콤커피의 독자적인 K커피시리즈(K1~K4)에서 따온 K제로(K0)와 K디카페인(KD) 2종이다. K제로는 쌉쌀한 달콤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티백 제품의 경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먼저 판매하며, 연내 다른 계열 브랜드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차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커피와 비해 아직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앞으로 완제음료(RTD), 선물세트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플래그십 스토어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일소주 및 RTD 제품은 20~30대에 인기를 끌며 최근3년간 연평균 7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상무는 "현지 유통채널 입점으로 본격적인 가정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마케팅은 인스턴트나 RTD(Ready To Drink)업계보다 커피전문점에서 더 활발한 편이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지난해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우승자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협업해 만든 ‘데일 라떼(Dale Latte)’를 선보였다. ‘데일 라떼’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와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 해리스가 협업해 올해 출시했던 니트로커피(4월)...
롯데칠성음료의 대용량 RTD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500㎖)는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콜드브루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롯데칠성음료는 300만 개 판매에 힘입어 두 번째 제품인 콜드브루 대용량...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기획팀은 보리차,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RTD 차음료 시장의 빅3로 꼽히는 헛개차 시장에 주목했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헛개차 음료 시장의 특징을 분석하다가 자연스럽게 드링크 타입의 숙취 해소 음료까지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기획팀 이재성 팀장은 “헛개차 음료가 큰 시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왜 드링크류의 숙취...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주식회사는 RTD(Ready To Drink) 막걸리 ‘드슈’와 ‘막카오’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에 익숙한 파인애플과 카카오닙스를 각각 원료로 사용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복고풍 디자인의 클래식한 멋을 살린 서체를 패키지에 적용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평주조는 젊은 소비자...
알리 디바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큐리그는 닥터페퍼 유통시스템을 통해 RTD(Ready-to-drink) 커피를 더 광범위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드류 홀랜드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그룹은 코카콜라, 펩시, 네슬레, 유니레버와 차별화해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재...
노블은 컵커피(RTD)와 스틱형 인스턴트커피, 2가지 타입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RTD 컵커피는 최고급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콜드브루 추출해 부드럽게 즐기는 ‘노블 아메리카노’, 1등급 국산 원유에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의 ‘노블 카페라떼’, 설탕 흡수를 낮추는 자일로오스를 넣어 건강한 달콤함을 더한 ‘노블 에스프레소라떼’...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2007년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6년 약 18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는 2007년 출시 당시부터 10년이 지난 최근까지 시장점유율 약 40% 중반대를 차지하며 원두 캔커피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해 판매한...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의 성공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주효한 점은 그간 RTD(Ready To Drink) 커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된 신선함이었다. 콜드브루는 그해에 수확한 햇원두만을 원료로 매일 로스팅 후 10일 이내로만 유통되는 신선 커피다. 이는 그간 시중에서 유통되는 RTD 커피들이 1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유통기한을 정한 것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원자로 핵심 계측기 국산화 앞장 = 철강용 소모형온도계측기가 기반이었던 우진은 발전 분야에서 원자로의 중성자를 검출하는 노내중성자검출기(ICI), 냉각재 온도를 측정하는 속응성 RTD외 다양한 원자로 내 핵심 계측기를 국산화해 생산하고 있다.
철강 분야에서는 제철소 자동화 설비,설비진단시스템, 스테인리스 산세용 전극판 등을 생상하고 있고, 석유화학...
또한 RTD(Ready To Drink) 업계도 고품질 원두와 신선함을 내세운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차가운 커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겨울 시즌에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야쿠르트 판매원을 통해 로스팅 후 10일 만에 시장에 공급되는 유통 방식을 채택해 신선함을 살렸다.
UCC커피 관계자는...
RTD 업계에서도 신선함을 앞세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차가운 커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여름에 이어 겨울 시즌에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로스팅 후 단 10일 만에 시장에 공급되는 유통 방식을 채택해 신선함을 살렸으며,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 RTD(P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 컵커피 브랜드인 카페라떼는 그동안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2030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적어 친구나 연인, 가족들에게...
최근 ‘혼술,홈술’ 트랜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 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홈파티 제품으로 추천하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가 우엉차 시장을 이끌며 국내 RTD(Ready To Drink) 차 음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초가을 우엉차가 출시된 지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111억 원, 누적 판매량 1650만 개(500㎖ 페트 기준)를 돌파했고, 계절에 상관없이 매월 80만~100만 개씩 꾸준히 판매되며 차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