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사업자를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은 개도국의 전력ㆍ에너지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에너지신산업 수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협회는 유한기술이 필요로 하는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를 발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업해 대학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화까지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준정부기관인데, 정부 기관이 회생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것이 그의...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S산전은 이날 전력기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출연연,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31개 센터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AT는 공동활용 시설ㆍ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조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반조성사업 수행기관들의 협의체인...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일찍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오랫동안 고심해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기술 인력수급동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들여다보면 지난해 말 기준 12대 주력 산업의 산업기술 인력은 105만7310명으로 전년(2014년)보다 1.5% 늘었다.
산업기술 인력이 소폭 늘어났지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이달부터 휴대전화 판매점에 도입키로한 신분증 스캐너를 두고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특히 신분증 스캐너 도입에 앞장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관피아’로 몰아세우면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휴대전화 중소 유통점으로 구성된 KMDA는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IT밸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분증 스캐너...
이와 같이 공학인재 육성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는 창의적 공학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매년 전국 대학 70여 곳에 설치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학도들의 축제인 ‘공학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를 개최한 지 벌써 5년째에 접어든다. 행사 기간에는 우수 캡스톤 디자인 작품...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1년간 연임에 들어갔다.
정 원장은 3일 “중요한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이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피드백 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KIAT 원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M&A협회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창업과 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인수합병(M&A) 촉진을 위한 기업 비즈니스, 기술금융 지원 제도, 인력양성 프로그램 교류 △국가 기술이전·사업화 및 M&A 시장 정책수립과 창업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강원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인-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친구맺기 행사는 한인 무역인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4월 KIAT와...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14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펼쳐 온 다양한 지역사업과 주민 체감형 지역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주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규제 해소, 창조경제 확산, 행복 생활권을 키워드로 미래 지역사회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1일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크플러스(tech+)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제품 개발자들의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신제품·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관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사례와...
한국산업진흥기술원(KIAT)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지역 일자리 행사 '희망더하기 잡(Job)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2016 지역희망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의 '미스 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 구직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G화학은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 사업이다.
KIAT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기술나눔을 진행해왔고, 올해는 LG화학과 함께 하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러시아 산업기술 지원기관인 러시아벤처컴퍼니(RVC), 기술개발청 등과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RVC는 2006년 푸틴 대통령의 주도하에 설립됐으며, 러시아 국가기술개발혁신전략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술개발청은 러시아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으로 올해 푸틴 대통령의 주도 하에 설립됐으며 기술마케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관련해 올해 협력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적은 수의 유목민을 바탕으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던 정주 문명을 정복한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로 ‘레고’와 같은 유연한 조직 시스템을 지목하는 학자가 많다.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부터 수많은 정복전을 거치면서 적장과 적군을 ‘칭기즈칸의 사람’으로 바꿔 나갔다. 케레이트족과의 싸움이 끝난 뒤 케레이트족 포로 대다수가 다음 정복지를 유린할 군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인문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제품ㆍ서비스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소비자 관점에서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것이 골자다. KIAT는 지난 5월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을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