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희망이음열차'를 춘천, 익산ㆍ완주, 대구ㆍ영천 등에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이음열차는 수도권으로 유학 온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고향의 우수 기업을 직접 탐방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엔 중소ㆍ중견기업 바로알기, 면접동향 특강, 멘토링, 열차 토크, 기업 탐방...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달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거 '테크플러스(tech+) 201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과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의 결합을 뜻하는 용어다. 이종 분야 융합을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4회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중고생에게 산업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제안자와...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실있는 중소ㆍ중견기업 취업에 관심있던 청년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채용관에서는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과도 만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은행과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참여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란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에 집중 예치,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국토교통 분야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ㆍ교통ㆍ건설 분야 신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기업들은 KAIA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7개사다....
국내 패션 기업 아비스타 지분 일부를 사들이는 등 국내 기업들에 대한 중국자본의 인수ㆍ출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는 “보통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다시 국내에 재투자돼 전반적인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중국 자본들에 의한 국내 기업 인수가 늘어나게 되면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한 관계자는 “보통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다시 국내에 재투자돼 전반적인 산업생태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정석이지만, 중국자본들에 의한 국내 기업 인수가 늘어나게 되면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기 힘들다”면서 “아직까지 고급기술 분야는 중국자본 진출이 드물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소재종합솔루션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소재 지원 9개 기관과 22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재 인프라간 연계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재 정보 개방과 공유, 인프라 구축기관간 협력을 통해 소재기업이 겪을 수 있는 인프라 지원 사각지대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술금융담당자 전문성 강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104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금융담당자 전문성 강화교육은 시중은행 기획ㆍ심사역, 벤처캐피털, 기술평가기관 등에서 기술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바이오, 반도체, 정보통신 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월라드 호텔에서 미국첨단제조혁신센터(CCAM)와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합의서(DOI)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KIAT는 내년 1월에 한미 공동R&D 과제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연간 30억원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1년 미만의 단기과제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24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 기업이 연구개발(R&D) 활동 과정의 애로를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산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기술진흥과 민간 R&D 활성화를 위한 협력...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내 18개 중소ㆍ중견기업을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지원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이 겪는 무역기술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전기·전자 등 분야에 대해 기업이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중소ㆍ중견 소재부품기업의 신뢰성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 신뢰성 향상 서포터즈 출범식’을 열었다.
신뢰성(reliability)이란 제품의 초기품질을 목표시점까지 유지시키는 기술로, 완성품 제조기업이 소재ㆍ부품을 선택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다. 하지만 고도의 전문성이 바탕이 돼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미래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에 필요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준비됐다. 특히 국내 산업을 고도화할 뿌리, 나노, 바이오, 로봇, 디자인 분야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융합인재양성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울산테크노파크(TP),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지역사업평가단 등 3개 기관과 8일 울산대에서 울산 지역 기술사업화ㆍ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우수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KIAT 등 4개 기관은 △지역 내 창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영국 대학 해양플랜트 학위과정 유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영국 뉴캐슬 대학과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시간 내에 해양플랜트 분야의 고급 설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KIAT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는 지난 7일 제1기 유학생 발대식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쉐라톤호텔에서 상하이산업기술연구원(SITI)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기술기업간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이전, 사업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협력하게 됐다. 인공지능,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 등 첨단제조업 분야에 강점을 가진 SITI와 손을 잡으면서...
산업부는 중소기업의 나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찾아가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활용할 수 있도록 '1대 1 기업 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사전 참가등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과 기술은행(www.ntb.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14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박근혜정부가 펼쳐 온 다양한 지역사업과 주민체감형 지역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행사에서는 주민 맞춤형 정책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사례, 지역 내 창업 및 우수제품 명품화로 창조경제를 확산시킨 사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가 창출된 사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