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산업연구원와 함께 2016년부터 실시한 5대 유망 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17년 말 기준 5개 신산업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9000명이며, 부족인력은 4183명(평균 부족률 3.7%)으로 나타났다.
2027년에는 총 16만5000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7년 말 대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일 2019년도 연구개발(R&D)재발견 프로젝트 기업으로 한미테크원, 유비테크, 지플러스생명과학, 플러스매니저 등 34개사를 선정했다.
R&D재발견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이 신산업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이전받을 경우 1년간 3억5000만 원 이내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산업기술 기반 조성 사업'을 위한 KIAT의 지원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술 기반 조성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연구·개발(R&D)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정부가 대신 구축해주고 기업이 저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무 부서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연구원(KIE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산하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을 대거 동원해 제조업 르네상스 대책을 최종 손질하고 있다.
이 같은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수립은 작년 12월 18일 산자부의 2019년 대통령 업무보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주력 산업인 제조업 분야에서 르네상스 전략을 마련해야...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은 5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연 석 원장은 “산업 기술 혁신 생태계의 중심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해 소극적 지원관리 수준이 아닌 적극적 성과창출로 발전해 가자”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임 원장에 석영철 인하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석영철 신임 원장은 5일 KIAT 4대 원장에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6월 4일까지다.
그는 산업기술 분야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재단 등에서 산업기술 정책과 전략기획, 인프라, 사업화, 국제협력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3일 '2019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으로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싱귤러메터리얼스래보러토리, 엔게인 등 29곳을 선정했다.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제품화를 위해 추가 기술개발비 및 후속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2년간 매년 7억 원 내외(총 15억원 이내)를...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지역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5월 2일~6월 4일 기간 동안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기업의 지원을 받아 내달 중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신규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매그넘 와인 앤 스피릿(Magnum Wine&Spirits)의 그위 셰 키앗(Gwee Sze Kiat)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와 공장 견학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 로열티를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시장조사를 통해 소주 시장에서의 타겟층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현지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공부할 수 있는 매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의 미활용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기술을 활용해 신산업에 도전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5회에 걸쳐 기술나눔을 통해 기술을 제공했는데, 이번에 개방하는 기술은...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싱가포르 투자청 CEO인 Lim Chow Kiat와 일대일 면담을 갖고, 신한의 디지털 전략 및 그룹의 디지털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주요 테크기업 CEO들을 만나고 디지털금융 생태계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추진해 그룹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SC(Sector Council)는 산업부가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 의료기기 산업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의료기기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6개 팀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비즈니스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말한다
공모전에는 125개 기획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광주의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방지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AT는 반부패 국정과제 및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등 범정부 차원의 청렴정책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반부패·청렴문화...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해외 협력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이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을 돕고 한국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1일 발표한 '글로벌 1000대 기업 2017 R&D투자 스코어보드 조사분석'에 따르면 2017년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의 수는 25곳으로 8위였다. R&D 투자 상위 기업이 가장 많은 미국(319곳)의 10분의 1도 안 된다. 미국 다음으론 일본(153곳), 중국(120곳), 독일(69곳) 순으로 R&D 투자 상위 기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IAT는 특히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IAT는 그간 ‘청렴 이니셔티브'를 제정하는 등 조직 기강 확립에 애써왔다. KIAT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9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유공표창은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앞장선 개인과 기관(민간·공공)을 격려하기 위해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상이며 이날 기관 8곳 및 개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KDB산업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출자했다.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는 국내 신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하고 참여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 중인 산업통상·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11일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SO 9001은 사업의 품질 경영과 경영책임, 자원 관리, 성과 평가 등이 국제표준에 맞는다는 것을 인증하는 지표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ISO 9001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