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햇살론 신청 대상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KCB기준 700점, NICE기준 749점)인 근로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및 직장건강보험료 납부가 가능해야 한다.
대출금액은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대출 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3년 또는 5년, 금리는 최대 연 11.5...
신한은행은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 지원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정보 공유사이트 ‘더치트(THECHEAT)’의 금융사기 관련 데이터와 신용정보 평가 제공 기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용 데이터 가명결합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안정적인 여신운용을 위해 KCB, NICE신용평가의 신용 데이터를 가명결합해 자체 여신모니터링 모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자체 보유한...
이 수치는 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KCB 860점 이하)에 대한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금융당국은 2021년 인터넷은행이 중·저신용층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출범 취지에 맞게 영업하도록 매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를 정해 공시하도록 했다.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분기 말...
수수료 무료화에 따른 효과는 특히 중저신용자(KCB 기준 850점 이하)의 부담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 고객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2년간 총 1조1400억 원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을 받고 상환한 전체 고객 가운데 중저신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했다.
고신용자에 비해 중저신용자들은 상대적으로...
5대 은행 중 일부에서는 신용평가사(KCB) 점수가 650점 이하인 경우 10%를 넘어 12%대까지 적용됐다.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예금 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이 늘면서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은행은 고객 수요가 많은 단기 상품 위주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대출금리를 낮춰 신용점수가 상승한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폭은 KCB 기준 약 35점이었다.
특히, 개시 초반에 비해 저축은행·여전사 등 제2금융권 간 이동 및 제2금융권에서 은행권으로 이동한 사례가 증가했다. 개시 초반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와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고신용자와 은행권 금융소비자의 이동이 주를 이뤘지만 점차 중저신용자...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KCB 기준 860점 이하)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중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75%포인트(p)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5일에 이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연속적인 금리 인하로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의 최저 금리는 연 4.05%로 낮아졌다.
중신용대출 상품은 연소득 2000만 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9월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의 평균 신용점수는 924.4점(신용평가사 KCB 또는 나이스 기준)으로 지난해 12월(903.8점)보다 20.6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는 올해 5월부터 920점대를 유지 중이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평균 신용점수도 큰 폭 상승했다. 인터넷은행...
이번 업무협약에는 주최기관인 국토연구원과 KB국민은행 외에도 부산시, 천안시, 담양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BC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KCB(코리아크레딧뷰로), KoData(한국평가데이터),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최적의 도시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 총 15개 기관이 합류했다.
18일 진행된 협약식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 국토연구원은...
출범 이후 올 9월 말까지 토스뱅크가 포용한 중저신용자 고객은 총 37만4000명(KCB, NICE 기준 모두 적용시)에 달했다. 제1금융권인 은행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적시에 자금을...
SK텔레콤과 신한카드∙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민간 기업들간 데이터 협력 얼라이언스인 ‘그랜데이터(GranData)’ 사업이 금융∙방송 분야로 확대된다.
SK텔레콤은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그랜데이터’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SK텔레콤∙신한카드∙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 체결식을 12일...
카카오뱅크는 5일부터 중·저신용 고객(KCB 기준 860점 이하)을 위한 '중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0%p 인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기존 연 4.576% 에서 연 4.076%로 낮아졌다.
중신용대출 상품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중신용대출 신용평가 요건에 부합되는 근로소득자를 대상이다. 최대 한도는 1억 원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채무조정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신용관리 체험단을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복위와 KCB가 처음 실시한 이번 체험단 사업은 개인별로 신용평점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 신용상승 솔루션을 제공받아 신용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7주간 신용상태진단, 신용전문가와의 1:1...
또한, 캠프 참여자 전원에게 신용평가사(KCB)의 신용 분석리포트와 1년간 상시로 신용점수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했다.
서금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의 신용개선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대면 무료 컨설팅이다. 2020년 9월 서비스를 처음 제공한 이후 지난달까지 약 9만5000명이 이용했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고객(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게 공급한 신용대출 규모는 1조 75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공급 규모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대안정보 제공 기관과 정보 활용 범위를 넓힘으로써 카카오뱅크 스코어의 평가 역량을 정교화하고 중·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대출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코리아크레딧뷰(KCB)에 문의한 결과 A씨가 발급받은 체크카드를 B카드사에서 신용카드로 전산에 잘못 입력하며 신용점수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답변을 받았다. A씨는 B카드사에 항의를 했지만 여전히 해결법을 못 받은 상태다. B카드 측은 “신용정보원과 데이터 불일치 검증 작업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했으며, 현재 민원 담당 부서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토스뱅크의 2분기 가계 신용대출(무보증) 가운데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기준 하위 50%) 대출 잔액 비중은 38.5%로, 올해 말 목표치인 44%까지는 5.5%p 더 올려야 한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은 705.15%로 200% 내외인 은행권 평균 대비 3.5배 이상을 확보하며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1.69%를 기록하여 바젤I 감독 기준인 8%를 상회했다....
하나은행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사기 예방에 뜻을 같이하고 △통신·신용 데이터의 금융사기 예방 분야 접목 △불법 명의도용 금융 범죄 예방 △비대면 금융사기 차단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점수는 개인사업자가 대출을 신청했을 때 다수의 금융기관이 개인 신용점수와 함께 참고하는 요소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용점수 평가 기준을 따른다.
핀다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조건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개인 신용점수처럼 관리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는 개인 신용점수에 비해 조회하고 관리할 방법이 부족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