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출 심사부터는 개인 신용등급 평가 기준을 기존 나이스(NICE) 평가정보 외에 올크레딧(KCB) 정보도 함께 활용하기로 해 지원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미상환에 따른 손실을 국가가 부담해 누구나 저리장기대출을 받는 복지적 대출제도가 있어야 한다"며 ‘기본대출권’을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013년 신용정보 조회 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소속 직원 박모 씨가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 등을 사용해 카드 3사 고객정보 1억 건을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카드사들은 KCB와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FDS) 모델링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박 씨가 빼돌린 고객정보는 KB국민카드 5378만 건, 농협은행 2259만 건...
2019년 기준 SCI평가정보의 개인 CB 시장 점유율은 3%수준(NICE평가정보 74%, KCB 23%)에 불과하지만 데이터 3법이 점유율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SCI평가정보의 모회사가 비금융기업인 관계로 DB구축에 어려움(외부 데이터 수집)을 겪었지만 데이터 3법이 이부분을 해소했다.
인수 희망자 측은 해당 부분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데이터...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 CSS 3.0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부실 가능성을 높은 신뢰도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출 고객이 신용등급 평균 4.78등급(KCB기준)의 중신용자들임에도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충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말 기준 연체율 0.71%, 손실률 0.98%에 불과한 이유다. 저축은행 1분기 가계대출 연체율(4.1%) 대비...
KT가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신용등급 사각지대 고객을 위한 금융혜택서비스 사업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T는 자사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본인의 통신 정보를 활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예상 금융 혜택(금리 인하, 한도 상향, 승인 거절자 재승인 등)을 산출해...
KCB(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제공한다.
이 지수가 도입되면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신고소득이 적어 대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개인사업자나 은퇴자도 비교적 쉽게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또 저신용ㆍ성실이자 납부자에 대한 '상환 부담 완화제도'를 1년 연장 운영한다.
이 제도는 금융취약계층이 기 존대출의 연장이나 재약정 시 대출금리가 6%를...
통상 나이스신용평가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CB사의 신용등급이 1∼3등급(전체 10개)인 경우 고신용자로 간주된다. 하지만 은행들은 별도로 대출 대상 등급을 정해놓고 있다.
국민은행은 자체 등급 기준으로 1∼3등급(전체 13개), 우리은행도 자체 등급 기준으로 1∼3등급(전체 10개), 신한은행은 자체 등급이 BBB+ 이상(전체 21개 중 8등급 이상으로 대출...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서로 다른 기관이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동형암호 기법으로 암호화하고 이를 활용해 분석하는 서비스는 내놨다. 동형암호는 암호화된 정보를 계산한 값이 암호화 이전 정보 계산 결과와 같은 결과를 얻도록 하는 기법이다.
이 밖에 분산원장 기반 부동산 유동화 유통 플랫폼(카사코리아)과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SK증권), 증권대차거래...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상정보 활용을 위한 비식별 처리 동향 및 기술(우경정보기술 박윤하 대표) △데이터 경제 패러다임과 정형/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 동향(엔텀네트웍스 차연철 수석) △산업별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시스템 구축사례(이지서티 김동례 부사장) △통계적 방법론을 통한 재현데이터 개발 사례 및 이슈 공유(KCB 장윤상 수석) △빅데이터...
전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임영진 사장과 금융위원회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 KCB 강문호 사장, 핀테크 기업 대표,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이크레딧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1차로 선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으로 신한카드는 지난 1일 CB 사업을 먼저 시작했다. 마이크레딧은 2500만 고객과 440만 개인사업자의...
6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KCB,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서민금융 상품을 받은 채무자 164만3381명 중 77만4966명(47.2%)가 최소 1건 이상 추가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건 이상 추가대출을 받은 사람도 25만 명(15.5%)에 달했다. 추가대출금액의 70%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은 KB국민카드, NH농협은행, 롯데카드와 카드사고분석시스템(FDS)개발 용역계약을 맺은 신용정보 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직원 박모 씨가 2012년 5월~2013년 12월 1억 건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대부중개업체에 넘긴 사건이다. 유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어졌다.
1·2심은 KB국민카드 등이 고객정보의...
신한카드는 16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데이터 기반 신용평가(CB)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김용봉 KCB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신시장 개척과 혁신 상품 개발을 위해 양사 역량, 인프라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카카오뱅크는 국내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KCB)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내 신용정보’ 서비스에 대한 인기는 그간 암막에 싸여있던 정보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무방하다. 일반 시중은행에서 자신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선 지점을 직접 방문해 관련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KCB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가 공동 개발한 설문기반의 신용평가 모형으로 자기 통제, 돈에 대한 태도, 위조진술 여부 등에 관한 설문을 진행하고 신용도를 예측한다. 이는 베트남 현지 영업점과 연계해 활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리스크 관리력 고도화 및 현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글로벌 해외법인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
앞서 JT친애저축은행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6개월간 자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 CSS 모형은 KCB가 최근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가진 ‘금융권 특화 머신러닝 모형’이다.
윤병묵 대표는 “이번에 도입된 CSS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이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같은 기간 순이익 103억 원, 한국기업평가는 202억 원, SCI 평가정보 8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신용평가업체의 총 순이익은 69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카드사 당기순이익 1조7000억 원에 비하면 전체 순이익의 5%에도 못 미친다. 금융당국이 카드업계 수익 보전을 위해 신용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허가하기로 했지만, 카드업계...
국토연구원은 26일 한국기업데이터(KED) 서울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기업데이터(KED),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연계해 실증기반의 과학적 국토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선정당사자로 9000여 명이 KB국민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들에게 각각 10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은 KB국민카드, NH농협은행, 롯데카드와 카드사고분석시스템(FDS)개발 용역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