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프랑스 스텔리아 에어로스페이스(STELIA Aerospace)에 'A350 NLGB'(전방동체 착륙장치구조물)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818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2.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상세 계약 내용은 'A350 NLGB(전방동체 착륙장치구조물) 추가공급'이며, 계약 발주처는 'STELIA Aerospace',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18억8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14시 57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1.63%(900원) 떨어진 5만4500원에...
아시아나항공이 27일 최첨단 항공기인 A350 3호기를 도입한다.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3호기를 도입하면서 장거리 노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3호기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올해 A350 4대 도입을 시작으로 대형항공기 위주의 조달계획이 확대될 예정이라 항공운송부문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능력은 저하될 여지가 있다.
재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201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6배로 양호하지만 항공기 조달 관련 리스료를 감안한 EBITDAR(이자비용+항공기임차료)는 3.9배로 다소 낮은 편이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컨소시엄에...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최신예 항공기인 A350를 순차적으로 최대 30대를 도입한다. 올해 4월, 7월 2기를 인수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2대가 들어온다. 새로 도입하는 A350은 현재 운항중인 ▲인천~오사카 ▲인천~마닐라 노선 외에도 지난 25일부터 ▲인천~상하이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8월 중순부터는 ▲인천~하노이 ▲인천...
이번에 출시된 ‘캐빈 l아시아나350’은 지난 4월 도입한 최신예 기종 A350의 실제 기내를 담았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비롯해,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클래스와 캐빈승무원이 근무하는 갤리, 창문, 화장실 등 실제 기내 모습을 구현했다. 또 캐빈승무원 유니폼의 피규어와 함께 기내 셰프가 기내에서 직접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빈 l아시아나350』은 지난 4월 도입한 최신예 기종 A350의 기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아시아나항공이 A350 도입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캐빈 l아시아나350’ 브릭은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비롯해,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클래스와 캐빈승무원이 근무하는 갤리, 창문, 화장실 등 실제 기내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여객수요가 꾸준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이달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에 돌입하는 최신예 기종 A350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의 수익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부문에서는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노선 운용을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화물 운송과 공급력을 더욱...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신예 'A350 1호기' 도입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된 아시아나 A350 1호기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탑승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의...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4월 도입 예정인 최신 기종 A350의 안전운항을 위해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과 A350 정비용 부품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7년~2032년까지 15년간 루프트한자테크닉으로부터 A350 부품 제공 및 일체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시에 부품 재고를 최소화해 비용절감 효과를...
이 가운데 OZ721/722편은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기내 인터넷 및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최신형 A350-900 항공기로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는 30개 항공사, 25개 국가, 277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양사는 향후 공동운항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또 새로 도입하는 항공기 A350에 대해서는 "더 쾌적하게 손님을 모실 수 있는 최첨단 비행기"라며 "보잉787은 2011년 론칭했고, A350은 2014년 말에 론칭해 모든 면에서 나은 비행기"라고 설명했다. 보잉787-9는 대한항공이 올해 새로 도입하는 항공기다. 반면 A350은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하는 유럽연합의 에어버스 항공기다.
이밖에 조인트...
김 사장은 "오는 4월 차세대 중장거리 주력기종인 A350 항공기 도입과 함께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스마티움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좌석을 구비했다"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무선 인터넷, 로밍 서비스 등을 출시해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까지 8년 째 무배당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4월 차세대 항공기 A350 도입을 앞두고, 항공 꿈나무들을 초청해 A350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운항훈련동에서 장래 항공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초·중등학생 4명을 초청해 시뮬레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험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공 분야에 대한 기본상식과...
2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4월 첫 도입되는 A350 항공기에 ‘이코노미 스마티움’(Economy Smartium)이라 불리는 업그레이드 이코노미 36석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 넓고 이용고객에게 우선탑승...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운항훈련동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50-900 시뮬레이터 도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입한 A350-900 시뮬레이터로 실제 항공기 조종석(Cockpit)과 동일한 형태의 시설에서 비행 훈련 외에도 취항지 중 특이공항 이착륙, 악기상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 4대를 도입한다. 에어버스의 신형 항공기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넓고 쾌적한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이 특징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 총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희망휴직 및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 및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 등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과 수익 개선에 매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을 4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