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77억 원…전년 比 311% 증가

입력 2023-11-14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2조3981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2%,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63억 원으로 195% 늘었다.

태영건설은 "양산 사송 등 자체사업 준공과 종속회사 사업 본격화로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PF 대출이 없는 사업으로만 올해 2조9000억 원가량을 수주했다. 7월은 총공사비 1조503억 원의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 공사, 8월에는 3545억 원 규모의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태영건설의 지분율은 각각 20%, 45%다. 9월에는 분당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전체 계약금액은 3조4115억 원이고 태영건설은 이 중 30%인 1조359억 원을 차지한다.

태영건설은 9월 부동산 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 1900억 원을 조달한 데 이어 지난달 그룹 내 계열사 매각을 통한 유동성 지원에 힘입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원자잿값 상승, 고금리 악재 속에서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무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PF 대출이 없는 우량 사업 중심으로 선별 수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32,000
    • -1.83%
    • 이더리움
    • 3,099,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3.64%
    • 리플
    • 1,998
    • -1.96%
    • 솔라나
    • 126,400
    • -2.24%
    • 에이다
    • 362
    • -3.72%
    • 트론
    • 544
    • +0.18%
    • 스텔라루멘
    • 216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77%
    • 체인링크
    • 14,020
    • -4.17%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