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株, 尹 대통령 “5대 은행 과점 깨고 완전 경쟁”에 소폭 약세

입력 2023-02-16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은행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산업의 경쟁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0.79%(300원) 하락한 3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하나금융지주(-0.79%), 우리금융지주(-0.41%), KB금융(-0.40%), 기업은행(-0.10%) 등은 내리고 있다.

증권·보험 업종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메리츠금융지주(-0.36%), 메리츠증권(-0.30%), 현대해상(-0.16%), DB손해보험(-0.15%) 등 약세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은행산업의 과점 폐해가 크다”며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은행들이 고금리로 막대한 예대마진을 내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금융과 통신 분야는 서비스의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정부 특허에 의해 과점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은행들이 예금과 대출금리를 책정할 때 과점적 지위를 활용해 손쉽게 이자수익을 냈다는 지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올해 국내 시중 은행들의 영업환경이 고금리와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김대현 S&P 글로벌 이사는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른 차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국내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이 다소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76,000
    • +1.79%
    • 이더리움
    • 3,178,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1.66%
    • 리플
    • 2,036
    • +1.6%
    • 솔라나
    • 128,800
    • +1.74%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23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0.59%
    • 체인링크
    • 14,350
    • +1.7%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