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원기충전’ 가족먹거리 행사 “한우·활전복 등 할인”

입력 2020-03-12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코크 인기상품 동시구매 할인 및 간편 수산물 신세계포인트 20% 할인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원기충전’을 위한 가족 먹거리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한우, 활 전복, 향표고버섯, 경기미 고시히까리, 갈치 등 봄철 입맛 돋우는 식탁 메뉴 할인행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한우를 최대 40% 할인한다. 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하여 1+ 등급은 100g당 8610원, 1등급은 100g당 735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 기준 (인당 150g) 5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을 즐길 수 있다.

국거리 한우와 불고기용 한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해 100g기준 1+등급은 3480원, 1등급은 3240원에 준비했다. 변상규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가정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우 경매시세는 전년 동기간 대비 5%정도 상승했지만, 이마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공급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활 전복은 5마리(230g내외/팩)에 8900원에 판매한다. 전복은 타우린,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집밥’으로 원기회복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국내산 향표고버섯(200g내외/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향표고버섯은 송이버섯처럼 갓의 육질이 단단하고 대가 굵고 쫄깃하며 송이 특유의 향을 지닌 고급 품종의 표고과 버섯으로, 식감이 탁월해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품 쌀로 불리는 경기미 고시히까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kg 3만9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1만 원 할인한다. 갈치 전품목은 이마트 e카드로 결재 시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 활 전복, 향표고버섯, 경기미 고시히까리는 모두 행사상품 품절 시 계산대에서 쿠폰을 발행하여 추후 재 방문 하면 전단 가격 그대로 구매 할 수 있는 ‘품절제로’ 품목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가정식과 손질 생선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2.5kg/4kg)와 피코크 밀키트 시리즈를 동시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또한,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비롯한 고수의맛집 상품을 2개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치킨너겟은 기존 500g에서 150g 증량해 6980원에 판매한다. 집에서 손질하기 어려운 갈치살/삼치살/가자미살은 살코기만 발라내 상품화했다. 이 상품들을 구매하고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20%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온가족이 함께 봄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74,000
    • +5.64%
    • 이더리움
    • 4,171,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81%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215,000
    • +7.13%
    • 에이다
    • 623
    • +2.98%
    • 이오스
    • 1,104
    • +2.4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4.67%
    • 체인링크
    • 19,110
    • +4.65%
    • 샌드박스
    • 605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