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수요 잡는다” 인터파크, ‘프레쉬 파크’ 리뉴얼 론칭

입력 2019-04-25 09:51 수정 2019-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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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최근 온라인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시 파크(FRESH PARK)’를 리뉴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시 파크’는 인터파크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선식품 전문관이다. 담당 MD가 엄선한 농ㆍ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카테고리별로 매주 특가에 선보이며 최근 3개월간의 매출이 오픈 초기 동기간 대비 170% 상승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인터파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편리한 쇼핑 서비스와 다양한 정기 이벤트는 물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강화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 서비스로는 △‘제철 신선식품 가이드’가 있다. ‘제철 신선식품 가이드’는 제철 식품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모아놓은 서비스로, 제품 구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누구나 한눈에 보기 쉬운 가이드 형식으로 매월 업데이트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주의 시즌 상품 픽’을 통해 신선식품 담당 MD가 엄선한 제철 신선식품 한 가지를 매주 특가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프레시 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선식품 전용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의 국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프레시 파크 내에 신설해 쇼핑의 폭을 넓혔다.

김영훈 인터파크 신선식품 담당 MD는 “이번 ‘프레시 파크’ 리뉴얼은 단순히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저렴한 가격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가이드 서비스, 시즌 상품 MD 픽 코너 등이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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