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2월 부산ㆍ대구-싼야 등 4개 노선 신규취항

입력 2016-10-31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어부산)
(사진제공=에어부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오는 12월 부산과 대구에서 4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31일 에어부산은 오는 12월 7일과 24일에 각각 부산-중국 싼야, 대구-중국 싼야, 같은 달 23일에는 대구-일본 오사카, 대구-일본 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부산-싼야 노선 수·목·토·일요일 밤 10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하며, 대구-싼야 노선은 수·토요일 밤 10시 대구공항에서 이륙한다. 대구-오사카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삿포로 노선 항공편은 화·금·일요일 오후 3시 30분 대구공항에서 출발할 계획이다.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싼야는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지로 서핑, 다이빙, 골프 등 레저와 온천, 문화 관광까지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여행지다. 에어부산은 12월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올해 연말 기준 국내선 4개, 국제선 22개 등 총 26개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4,000
    • +6.43%
    • 이더리움
    • 4,201,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6.35%
    • 리플
    • 721
    • +1.98%
    • 솔라나
    • 215,800
    • +7.36%
    • 에이다
    • 630
    • +4.48%
    • 이오스
    • 1,110
    • +3.54%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6%
    • 체인링크
    • 19,260
    • +5.25%
    • 샌드박스
    • 613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