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현대산업-정상 사업장의 매출비중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시기로 진입. 양호한 신규분양과 빠른 미분양 감소로 현금흐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부동산 3법 통과 등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한 정부정책 강화로 국내 주택회복 전망에 따른 동사 수혜 기대.
△현대모비스-동사의 지난 4/4분기 매출액은 9조6,020억원(+4.4% y-y), 영업이익은 8,350억원(-4.2% y-y, 영업이익률 8.7%)으로 예상. 역기저효과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A/S 부문 수익성 개선, 금융부문의 적자폭 축소, 모듈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15년에도 현대차 그룹에서 다수의 신차출시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 여기에 현대차 그룹이 중국, 멕시코 등 다시 증설사이클에 들어가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 확보도 긍정적
△다음카카오-카카오페이, 뱅크월렛 등 결제기반 서비스들의 활성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모바일 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른 동사의 동반 수혜 전망. 다음과 카카오 서비스와의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압도적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 다변화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특히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점유율은 2013년 24%에서 2015년 30%까지 상승할 것.
△게임빌- 2015년 1분기 중 ‘별이되어라’의 중국시장 및 글로벌시장 출시로 인한 이익레버리지가 기대되고, 2분기 중에는 ‘제노니아온라인’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2015년에 신규게임 약 20여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 여기에 지난 3분기 ‘크리티카’에 이어 4분기 ‘다크어벤저2’와 ‘엘룬사가’ 등의 코어 장르게임 글로벌 출시전략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임. 2014년 매출액 성장률 87.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과 더불어, 2015년에도 72.1%의 매출성장률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2015년 이익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시점으로 전망.
△현대위아-현대차그룹 판매 증가 및 위스코 합병효과로 2014년 4/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2014년 말부터 등속조인트, PTU, 터보차져, 엔진 등에 대한 증설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서 업종 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 기대
△SK C&C-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신사업 부문의 순항으로 2015년 연평균 17.2%의 매출성장세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반도체모듈 진출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기대 및 고마진 OS사업(아웃소싱사업)에서의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엔씨소프트-기존게임의 ARPU 상승과 길드워2 확장팩 출시(2H15)로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8% 성장 가능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특히, 리니지1의 수익성 높은 신규아이템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2015년의 리니지1 매출액은 역사적 최고치인 3,070억원(+20.3% y-y)을 기록할 전망. 모바일게임의 경우,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IP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동사게임의 흥행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 블소모바일은 1H15에 출시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리니지이터널 모바일 등은 클라우드기반으로 출시될 예정
△LG생활건강-4/4분기 실적은 다섯 분기 만에 두 자릿수의 이익 성장률을 회복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1,214억원(+9.2%, y-y)과 1,071억원(+26.3%, y-y)에 이를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추정치) 중국발 수요급증과 생활용품 및 음료 부문의 이익 방어력을 바탕으로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2.3%에 이를 것. 특히 중국인 면세 수요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의 The Face Shop 확장과 신규 브랜드 M&A를 통한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타 부문의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주목
△신규종목 - 현대산업
△제외종목 - LG하우시스
◆중소형주 추천종목
△ISC-동사는 반도체 후공정에 적용되는 Silicon Rubber Test Socket 제조업체로서 최근 반도체 입출력 단자가 미세화되고 개수도 증가하는 등 반도체 검사용 소켓 업체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특히,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2015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향 실리콘 러버 소켓 채용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고객사향 매출 증가도 예상됨. 그동안 연구개발용으로 납품되던 동사의 테스트 소켓이 실제 양산 제품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됨
△서원인텍-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크게 부각되며 방수?방진?방열?차폐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향후 이와 관련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93억원(+15.1% y-y), 334억원(+29.4%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바이넥스-동사는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최대주주인 일본 제네릭 제약사니치이코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대. 현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GS071)가 일본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2016년부터 매출 발생 전망. 2015년 바이오시밀러 생산량 증대와 합성의약품 사업부 매출확대로 매출액 680억원, 영업이익 46억원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심텍-DDR4 D램 전환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과거 DRAM3로 전환되던 시기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DDR4 D램 전환에 따른 성장스토리도 재차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특히, 중국업체들의 스마트폰 성장세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있어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향 모바일D램 수요가 높아지며, 해당 메모리업체들에 멀티칩패키지(MCP)와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됨
△아이컴퍼넌트-동사는 Display 소재 전문 업체로 Coating 및 압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Quantum Dot, Flexible OLED향 Barrier film을 양산 중. 2015년 QD TV 시장 개화와 FlexibleOLED 기기 출시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특히, CES201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등 Brand업체의 QD TV 마케팅 본격화전망이어서 신규 Item(QD 및 Flexible) 매출은 1/4분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2015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디에이치피코리아-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1회용 점안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며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이에 따라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전망. 특히, 20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 시 즉각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나갈 전망.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92억원(+24.4%, y-y), 영업이익 111억원(+23.3%,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데브시스터즈-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억원(-38.3% y-y, -5.3% q-q), 영업이익 53억원(-21.0% yy,-5.8% q-q)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55억원에 부합할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전망).쿠키런의 중국버전이 Tencent를 통해 1월 중에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제고되고 있고, IP의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쿠키런의 흥행확률은 높을 것으로 판단. 또한 전 세계시장을 공략하는‘쿠키런2’가 1Q15말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2/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기여가 나타날 수 있을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