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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또 오른다...평균 1.5% 인상

정년 상향 등 표준약관 개정...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 말부터 인상된다. 인상폭은 1.5% 내외로 전망된다. 한 해에 자동차 보험료를 두 차례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해보험은 이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1.4% 인상한다. 삼성화재도 전날 ‘2019년 1분기 실적발표회(IR)’에서 6월 초 보험료 1.5% 인상을 공식화했다.

다른 대형사 역시 6월 초 보험료 인상을 준비 중이다. KB손해보험은 1.5~1.7%, DB손해보험은 1~1.3% 수준으로 각각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해상(1.5~1.8%)은 둘째 주 인상을 예정하고 있으며, 메리츠화재(1~1.5%)도 6월 중 보험료 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보험료 인상 요인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때문이다. 대법원이 2월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이를 반영해 개정된 표준약관이 이달 1일 시행됐다.

사고 차량 시세하락 손해 보장 확대(출고 후 2년→5년)도 개정된 약관에 반영돼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업계는 주장한다.

손보사들은 손해율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조만간 인상폭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앞서 영업일 5일 전에 공시해야 한다. 다만 이번 보험료 인상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손보사들은 1월에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지만, 이는 정비수가를 일부만 반영한 수치기 때문이다. 여전히 주요 보험사의 1분기 손해율은 적정 수준인 77~78%를 넘어 80%를 웃돌고 있다.

보험사들은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소비자의 반발 등을 고려해 특약 할인을 낮추는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태풍이 지나는 8월 이후 추가 인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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