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히스토스템, 美 AmStem社 300만달러 투자...미국 시장 진출

입력 2011-01-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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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스템이 미국 줄기세포시장에 진출한다.

히스토스템은 11일 줄기세포사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의 줄기세포회사인 AmStem Corporation과 기본사업계획협의를 마치고 히스토스템이 향후 310만달러를 미국 AmStem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한국은행)의 투자승은 절차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히스토스템의 우수한 줄기세포관련 기술력, 임상시술 경험, 세계최대규모의 제대혈 보유은행 운영 및 최근 지식경제부의 미래 10대 세계적 핵심소재 개발 (BioMedical부문) 선정 기업 등의 이점과 미국 AmStem Corporation의 마케팅 능력 및 미국의 OTCBB에 등록된 퍼블릭 컴퍼니의 이점을 상호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기하고 세계시장을 목표로 한 ‘글로벌 스템 셀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이의 실행을 위한 수 차례의 협의가 진행된 바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히스토스템의 투자조건을 보면 미국 AmStem이 자사의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에 의한 투자로서 차후 과반수 이상의 지분 확보로 대주주로서 경영면에서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전략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히스토스템은 미국의 현지기업을 통한 미국 FDA 승인절차, marketing 등 현지기업을 통하여 미국시장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StemCell Based Business를 한층 더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시장진출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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