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5-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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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대한항공-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사상 최대치인 10조6831억원, 8474억원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원/달러 환율 안정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항공여객 수요를 급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항공수요 급증세 뿐만 아니라 제트유가 안정화 흐름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중장기 고성장성 프리미엄과 Valuation 메리트를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자-동사는 2010년과 2011년 반도체 부문에서 각각 9.4조원과 10.1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전망으로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동사 주가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 2010년 예상 PER은 9.2배 수준에 불과. 동사의 2010년 예상 ROE가 24.1%이고 2011년에도 21.6%의 ROE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

▲현대모비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ㆍ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CKD 수출은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최근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 본격화 및 현대차그룹의 중국공장 생산 증가로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1조2107억원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LG화학-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

▲셀트리온-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테마섹을 대상으로 한 20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바이오 시밀러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설 자금과 임상 비용을 마련할 수 있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킬 전망. 세계 최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63억원(YoY, 34.8%), 1106억원(YoY, 54.0%)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브로드밴드-지난 2년간 마케팅비 부담과 Cpaex 증가에 따른 현금흐름의 악화가 동사의 리스크 요인이었으나 올해 2/4분기부터는 초고속인터넷 수익의 회복, 전화수익의 급증, SKT 유선 재판매 수익의 영향으로 흑자로 돌아설 전망. 매출액의 급증과 방통위의 마케팅비 규제에 따른 시장 과열 진정으로 인해 동사의 수익성 회복 기대. 이와 더불어 경쟁사의 합병으로 합병을 더 이상 늦출수 없는 상황에 놓인 SKT와의 합병이 가시화 된다면 동사의 주가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

▲기아차-1) 쏘렌토R, 스포티지R, K5(로체 후속) 등 기존의 모델을 잇는 세대변경 모델 출시 2)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되는 볼륨차종 비중 2010년 61%(37%p y-y)로 확대 등으로 판매믹스 개선 기대. 조지아공장 본격적인 가동,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 등으로 2010년 해외공장 판매 63만대(61%y-y)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 5조206억원(7% y-y), 영업이익 4111억원(24% y-y), 순이익 4174억원(20% y-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현대제철-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8.6%, 34.7% 상승한 10조2480억원, 7787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삼성전기-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OCI-1/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64억원과 105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 세계최대 태양광 시장인 독일에서의 태양광산업 보조금 삭감이 불투명해짐과 동시에 일본의 발전차액지원제도 재도입 등으로 폴리실리콘 수요가 전반적으로 매우 강함. 최근 폴리실리콘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을 전망. 동사는 높은 수익성(2010년 ROE 26.2%)과 기술력, 뛰어난 원가경쟁력, 규모의 경제 등을 바탕으로 향후 폴리실리콘 산업내 리더 지위를 확고히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신규추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웨이브일렉트로(신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 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한국단자-커넥터 전문제조업체(자동차용 79%, IT용 17% 09년 기준). 자동차용 커넥터는 국내 완성차 전사에 공급 중이며 안정적인 시장점유율(45%수준)유지. 부채비율 30%대의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IFRS를 앞두고 재평가 차익만 400억원 이상 예상. P/B 멀티플 0.7배의 저평가상태. 신규 시장인 중국 진출과 신규 사업인 LED 리드프레임으로 지난 3~4년간 정체돼있던 매출성장세(올해 매출액 3270억원 30.7% y-y, 영업이익 63.5% y-y 컨센서스 기준)의 원년이 될 것.

▲이엠코리아-동사는 CNC 공작기계 완제품을 ㈜현대위아에 OEM/ODM방식으로 공급하는 업체. 자동차 및 기계 산업등 국내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지속적인 설비투자 영향으로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억원과 16억원 달성. 동사는 올해 안에 전기화학적 살균방식으로 밸러스트 수처리 장치를 개발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짐. 동사의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과 80억원이 기대.

▲탑엔지니어링-동사는 1/4분기 시장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이 예상되나 2/4분기 이후 수주개선(09년 836억원, 10년 1300억원 이상)으로 인한 본격적인 실적모멘텀이 나타날 전망. 8세대 글래스커팅머신과 어레이테스터 등 신규 LCD장비 수주를 통해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0%,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넥센타이어-미국시장에서 고성능타이어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이 모두 크게 향상되면서 미국 UHP타이어 시장 점유율 5%(모던타이어딜러 집계)를 달성해 미국 내 6위로 도약하는 등 실적모멘텀 유효. 국내 2공장 투자에 따른 장기 성장성, 중국 공장의 외형성장 지속,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6.2배로 여전히 저평가 수준인 점 등을 감안할 때 동사에 대한 매수 전략은 유효.

▲한솔제지-펄프가격의 강세로 원자재 부담이 존재하나 칠레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원자재 가격 안정화될 전망.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한국콜마-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y-y, 21.8%), 영업이익은 148억원(y-y, 7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디아이-동사는 반도체 전/후공정 테스트장비 전문업체로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 반도체 테스트 장비 출하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0억원(+60.7% y-y), 38억원(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현재 PBR 0.42배(현금성자산 400억원 이상 보유) 수준으로 자산가치도 매력적.

▲신규추천종목-웨이브일렉트로 (저평가 + 성장주)

▲제외종목-쉘라인 (+4.11%, 주가변동성 확대 및 기관매도 부담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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