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 보도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YG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과의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한 리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YG는 “(리사의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국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 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며, (재)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 리사 씨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실제로 그의 SNS 계정에는 2달 전 블랙핑크의 LA 콘서트를 찾아 즐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돼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관련 보도도 나왔다. 이에 소속사는 “리사를 포함한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지난해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간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나 빅뱅 탈퇴 사실을 강조해왔으나,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탑의 캐스팅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으나, ‘오징어 게임’ 시즌2 측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50~60억 원 내외로, 하이브향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포레스트팩토리)까지 확장됐다. 3분기에는 트레져의 컴백이, 하반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블랙핑크의 1년 활동 싸이클을 더하면 약 9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하이브, SM, JYP, YG 등 대형기획사 출신 아이돌이 주도하는 가요계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은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성장’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듯했습니다.
“4인 멤버가 주체적으로 결정한 것”…갈등 양상은 ‘소속사 vs 피프티 피프티’
신인이 거머쥐기 힘든 성과를 이뤄내면서,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팝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플러스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이 가운데 탑의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탑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지난해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나 빅뱅 탈퇴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이다. 2013년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도 샀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 씨도 워너청담 한 세대를 분양받았다. 권 씨는 83평형 복층 구조인 세대를 15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컴백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연이은 컨디션 난조…아이돌들의 ‘활동중단’
11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니는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무대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현장에 있던 팬들도 뒤늦게 소식을 전한 팬들도 모두 제니의 건강에 우려가 커졌죠.
YG는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오늘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멜버른)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촬영 전 각본을 확인하고 안무 수위를 조절하는 등 조율을 거쳤어야 한다는 거죠. 다만, 제니는 어디까지나 ‘배우’로 작품에 참여한 만큼 비판은 그가 아닌 ‘디 아이돌’ 측에 향하고 있습니다.
‘디 아이돌’은 음악 산업의 착취를 폭로하는 척, 누구보다도 그 시스템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약세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3.40%(2900원) 내린 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15일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계약 가수와 배우 이름이 기재된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로써 빅뱅 멤버 모두가 YG와 계약이 끝나게 됐다.
YG는 6일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엔터株, 호실적에 올해 주가↑ 일부 종목 악재에…불안한 종목 장세 이어져
올해 엔터주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다만 일부 종목에서 악재가 발생하면서 희비가 엇갈려 개별 종목 장세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들어 107.8% 상승했다. 같은 기간 △JYP Ent.(JYP엔터)...
1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가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소속서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 5월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끼고 자가 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수는 오래 기다려 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24일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승윤은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승윤이...
바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인데요. 과거 빅뱅 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열애설 대응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죠. 빅뱅 멤버 중 가장 파파라치 사진이 많이 찍힌 멤버는 지드래곤인데요. 사진으로 추측되는 그의 연애 상대는 아이돌, 아이돌 출신 배우, 일본 모델 등 다양했죠. 하지만 소속사 YG는 지드래곤의 열애 사실을 그 누구보다 알리길 싫어했는데요. “우리 오빠는...
한국투자증권은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굴러가기 시작하는 바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트레저 성장으로 기존에 가장 큰 우려였던 높은 블랙핑크 의존도가 해소되고, 이들의 활동이 늘어나며 아티스트 활동 부재로 인한 실적 변동성도 줄어들 전망”이라고...